눈팅만 하던 저였는데 추천을 올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ㅋ
저는 말로만 듣던 58도씨를 2010년의 마지막날 처음으로 가봤어요^^
솔직히 고려대역 근처에서 주로 생활해서 참살이길에 갈 기회가 별로 없었거든요.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맛있다고 해서 유자...나이차?ㅋㅋ 를 마셨는데 정말 완전 대박 짱 많이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쉽게 배가 부르지 않는 사람인데...
그 안에 쫄깃한 떡? 들이 차~~~~~암 많아서 배부르더라고요^^
저녁 먹어도 배부르지 않았는데... 떡 쏙쏙 먹다가 배부름을 느꼈어요ㅋㅋ
버블티 다른 곳에서도 먹어봤었는데 솔직히 제겐 너무 비싸서 쉽사리 먹을 수가 없었거든요!
그런데... 그 곳의 절반보다 더 저렴한 가격인 2500원!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자주 가려고요.
새내기와 밥을 먹을 수 있다......면......ㅋㅋ 후식은 무조건 58도씨로 갈 거에요ㅋ
그리고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시더라고요ㅎ
어쩌다가 같이 간 사람이랑 쿠폰 이야기를 했었는데
제게 해피 뉴이어 선물로 다음에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쿠폰을 주셨어요!
즉 새 쿠폰에 스스스스스슥 사인을 해주시더니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다음에 무료로 마실 수 있게.....+ㅇ+!!!
58도씨 처음 왔는데 저 완전 하이패스로 free까지 도달한거에요^^!
맛도 좋고 가격도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친절한 사장님까지 계신 58도씨...
정말 강력 추천해요^^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쓴 제 추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 2011년 즐거운 한 해 되세요~^^
p.s 여러분 사장님께 무료 쿠폰 달라고 부탁하시진 말아주세요ㅠ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글 올린게 너무 죄송해질 것 같아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11: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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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추천) | 등록일 : 2011-01-01 22:28:35 | 글번호 : 6282 | 0 308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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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도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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