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비추천) 안암로터리 강민철헤어팀 미용실 서비스 최악

정보·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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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1-02-16 21:29:40 | 글번호 : 6565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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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커트를 했는데 몇일 뒤 엄마가 영수증을 보니 열배로 가격이 찍혀있는걸발견했어요

실수로 0을 하나더 붙인거겠죠 전화통화 후 영수증들고 방문하라는 말을 듣고 방금 다녀왔습니다.

기분이 아주 뭐같이 됐네요

가서 결제취소하러왔다고하니까 기다리라고 합니다

몇분기다리니까 머리 자르고 있던 여직원이 오늘 안되겠다고 내일오랍니다 손님이 많다고 하면서요.

결제취소하는거 몇분걸린다고 어이없어서 가만히 서서 쳐다보고 있으니까

남직원1:  잠시만기다려주세요

몇분 뒤
남직원2: 담당직원이 퇴근했습니다 내일 오셔야겠네요.

열 받은 저: 그럼 점장이 없다고 진작말하지 왜 서서 기다리도록 합니까

말 끝나기도전에 아까 그 여직원: 제가 아까말해드렸잖아요 내일오시라고 (손님 핑계대더니 ㅡㅡ)

이러는겁니다 그러고나서 뒤돌아서 계속 손님 머리 자릅니다

-_- 진짜 화납니다..............

손님이 꽤 있는건 보였지만 미용실측에서 실수를 한거고 나보고 오라가라 한 입장에서 충분히 미안해야할 상황인데

전혀 그런 기색없이 개처럼 무시당했습니다.

안암에 미용실 많이 생기던데 강민철 여기는 절대 비추합니다. 이런 미용실 본적도 없고 있어서도 안되고

서비스면에서 아주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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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찾아가니 어제 안계셨던 남직원분이 잘 해결해주셨습니다.
아침에 차액 환불받고 나서 몇시간 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요,

강민철헤어팀은 0을 하나더 붙인 실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영수증이 7만원짜리 머리한분과 바뀐거였습니다. 미용실이 영수증을 잘못줬는지 엄마가 잘못가지고 왔는지
전 당시 없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어쨌든 결제는 제대로 되었다고 판명이 났어요.
여기에 대해서는 강민철헤어팀이 비방을 받을 이유는 영수증관리를 제대로 안한것 밖에 없겠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제가 한마디 하고싶었던 여직원이 없었어요
저는 저번에 0이 하나더붙은 경우를 처음본게 아니라서 거기에 대해서는 성질이 돋지 않았었어요

어제 저에게 대한 태도가 제가 진짜 화난이유였기 때문에 처리 후
어제 직원분들의 반응 및 태도에 대해서 강력히 불만을 말했어요. 하지만
(특히 여직원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말을 듣는지 안들으시는지 죄송하단 사과 한마디 하지않은건 여전히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쁩니다.
혼자 때쓰다온 아이가 된 느낌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05: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