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바로 머리를 잘라야했는데 원래 가던 곳이 그날따라 예약이 많았습니다.
어쩔수없이 근처에 만복식당 2층에 1976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아무런 기대 안하니까 제발 평범하게만...이라고 생각하면서 갔는데
너무 엉망으로 잘라주셨네요.
별 상의도 없이 투블럭 덮는 옆머리를 너무 짧게 자르고 숱까지 쳐버려서
다 자르고 머리를 보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그냥 머리 옆통수쪽이 거의 다 드러나있더라구요
도대체 왜 이렇게 잘랐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실수이셨을수도 있고, 제 머리를 맡으신 분만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혹시 남자 커트 하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셔야 할거같아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7 0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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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9-11-16 18:26:05 | 글번호 : 44171 | 0 293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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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헤어살롱 남자 커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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