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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릉푸마라탕고려대점 #안암맛집 #고대맛집
은 개뿔.
더는 참을 수 없네요.
이 정도는 해도해도 너무 갔습니다.
안암 신릉푸는 더이상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오늘 12시쯤 오래만에 마라탕을 먹고자 신릉푸 마라탕 안암점에 갔습니다. 한 서버분께서 몇명이냐고 물어보시더군요. 혼자라고 얘기하고 2인석에 앉아 있는데 옆쪽 4인테이블에 2명의 학생이 앉자 팻말같은걸 탕탕 내리치며 쓰인것도 안보이냐고, 여기는 4명자리라고는 하더군요. 그리고는 '미안합니다', 굳이 이 한마디는 퉁명스럽게 붙이더군요.
2인석에서 그 장면을 보며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저에게 오시더군요. 이렇게 앉으면 안된다고. 무슨일인가 했더니 두 자리 중에 제가 앉은 자리가 서빙하기에 불편하니 자리를 바꾸라고 하시더군요. 또 퉁명스러운 '미안합니다'. 여기서 끝났으면 그냥 참았을겁니다. 이번에는 뒤에 서서 기다리시던 분들이 4인이라 자리를 붙이기위해 자리를 바꿔줄 수 있냐고 정중하게 물어보시더군요. 그래서 흔쾌히 바꿔드리는데 옆에서 그 서버분(참고로 이모든 일은 '한'서버분이 하신 일입니다)은 지나가면서 '내가 물어보면 화내요'라고 하시더군요. 장난합니까? 음식점은 돈을 내고 음식과 서비스를 즐기는 곳이지,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가는 곳입니다. 돈값을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세요. 장난치는것도아니고.
세줄요약
1. 신릉푸 서비스 개판됐다
2. 아
3. 씨발 이제 안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7: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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