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강남지역 디저트 카페 12곳
베키아에누보(vecchia e nuovo)
조선호텔 베이커리로 본점 외에도 도산, 강남(신세계), SSG, 서래, 한남점이 있어요.
디저트가 좀 투박한 느낌이라 취향을 타지만, 블루베리 소스가 듬뿍 뿌려진 치즈케익은 다들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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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야드(Payard)
뉴욕의 유명 카페인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해 신세계 강남점에 들어와 있습니다.
여기도 취향 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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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뒤레(LADUREE)
프랑스 마카롱의 양대산맥이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싼 탓에 상대적으로 가성비에 의문이 생길 수 있는 곳입니다.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요. 1~3번 모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위치한 곳인데, 그 외에 '분메이도'의 카스테라와 도라야끼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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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트28(The Plate 28)
내방역 쪽에 있는 프랑스식 유기농 브런치 카페에요. 얼마 전 갤러리아 고메이 494에 입점해서 압구정로데오에서도 맛보실 수 있어요. 다만 크레페 같은 몇몇 메뉴는 본점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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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레미스(Les premices)
도곡동의 매봉역~양재천 뚝방길 카페거리 끝쪽에 있는 마카롱 카페에요. 훌륭하고 독특한 맛의 마카롱들이 많고 홍차도 맛있어요. 이 근처의 다른 마카롱 카페로는 '엠꼼마카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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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톨릭스(Cafe Tolix)
도곡역 타팰 앞에 있는 퓨전 카페로 식사, 안주, 디저트 등을 팔아요. 맛없는 메뉴도 있지만 저 아마레띠 아이스크림 볼은 맛있었어요, 특히 빈티지풍 분위기가 멋스러워 저녁에 한잔 하기 좋아요. 한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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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츠에삐(sweets EPI)
한티역에 있는 일본풍 케익, 롤, 슈크림 카페로 주로 테이크아웃해가요. 원래 일본풍 디저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여기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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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고로케
한티역 근처에 있는 고로케 테이크아웃 전문점입니다. 강남역 강남수제고로케와 함께 강남의 양대 산맥인 것 같아요. 줄 서있는 경우가 많고, 정해진 마감시간보다 일찍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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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레이(Coffee Lei)
한티역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인데, 수제 치즈케익이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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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치스(Muchie's)
대치역 근처에 있는 작은 카페인데, 츄러스가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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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이소(cafe JAISO)
삼성동 구차관아파트사거리 쪽에 있는 퓨전 떡카페에요. 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듯. 히비스커스티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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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즈(ROYCE)
압구정역 쪽에 있는 초콜릿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일본 훗카이도의 명물 로이즈 초콜릿을 팔고 있습니다. 생초콜릿이 정말 황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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