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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2-10-01 19:03:00 | 글번호 : 9761 | 0  188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라쿤미용실 오늘 사람많아서 그런가요

사람이 많이 밀려서 그런지 너무 대충자르네요. 사람여럿밀렸는데 순서 묻지도 않고 뒤에 온 사람먼저 자르고 그거야 사람이 많아서 착각했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머리자르는데 10분걸림. 가위로 설렁설렁 자르는게 머리카락을 통해서 느껴질 정도였어요. 드라이 하고 다시 봐드릴게요. 그러더니 다른 미용사가 머리감겨주고 끝났습니다. 이러고 끝났네요. 안암에 미용실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라쿤 처음갔는데 너무 날림이라 실망했습니다. 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7 14:40:33: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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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2-10-01 23:54:00 여자미용사한테 자르지 마세요 숱 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다 자름 머리 자르다가 공포느낀 적 처음이에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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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2-10-02 00:04:39 무조건 남자실장님.... 저번에 여자가 잘랐는데 양쪽 구렛 길이 달라서 충격과 공포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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