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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는
고객 요구사항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는 요지로
학생분들 글 내용으로 살을 붙여서 문의사항 접수했습니다
패밀리마트는
올라온 글들 중에서 심각한것들 몇개 뽑아서 불만사항으로 올렸는데 ..
지금은 답변대기중입니다
아래 내용으로 불만사항 접수했습니다
그 사장 때문에 안감....맨날 뭐 씹은 듯한 표정에 말 툭툭 내던져서 제 기분이 다 나빠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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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싸울뻔했는데 상습범이었군요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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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행사여서 커피 두개 들고 갔는데
4개 찍고서는 두개 값을 받으려고 한 적도 있어요.
다른 패밀리마트에서 1+1 행사를 하는 걸 알고 산건데 모를 거라고 생각했나봐요.
따지니까 슬그머니 두개 더찍은 걸 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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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절대 안가요ㅋㅋㅋ 저한텐 야야 거렸었어요 거스름돈 집어던지고 ㅋㅋ미친개 만난 기분이였네요 안암근처 상권 중에 최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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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최악임. 패밀리마트 아닌가요 거기? 어쩔때는 SKT 할인도 안해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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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핸드폰 충전하러 갔다가 쳐다보지도 않고 거의 반말내뱉듯 안돼. (요를 했는지 안했는지 ㅡㅡ) 해서
기분 더러웠던 적이 있음.. 진짜 가깝지만 않으면 절대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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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국산담배 사면서 카드내민다고 뭐라했다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단 한번도 저사람한테 인사 받아본적이 없어요. 전엔 담배 던지길래 저도 돈 던짐..
자기한테 돈주고 물건사러 온 사람을 왜 적으로 대하는지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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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전기세 내려고 하니까,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시는 안가요, 여기에 관해서 왜 글 안올라오나 했더니 드디어 올라왔군요
망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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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어제 밤에 공부하다가 담배 떨어져서 거기를 갔는데요.
마침 담배 살려고 돈빼는 순간에 급한 전화가와서 전화를 받으면서 돈을 뺴고 있었습니다.
전화기를 들고있었으니까 자세가 불편해서 한 손만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천원짜리 2장빼서 올려놓고
주머니 뒤져서 500원짜리 하나 딱 올려놓으니깐
옆에서 갑자가 주인아저씨가 툭툭 치면서 2500원을 집더니 저한테 거의 던지다싶이 주면서 딴데가서 담배 사라고 하더군요.
완전 썩은얼굴로 말이죠.
그래서 제가 왜요? 이랬더니 제가 돈을 던졌답니다 -_-;;
뻔히 전화받고 있는거 보이는데 그러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더군다나 제가 던진것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올려놓았을 뿐인데
와 어제 진짜 빡쳐서 한마디 할려다가 급한 통화중이여서 그냥 어이없다고 말하고 나왔는데요.
여기 왜그런가요? 담에 가서 한바리 해야할까요?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진심으로 또 빡치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여기 불매운동 합시다. 진짜 초특급 불친절이에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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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여기 진짜 원래 이런거였군요. 저도 방금 점심먹고 계산했는데 잔돈때문에 껌 사서 먹을 겸 해서 500원짜리 껌 고른담에 만원짜리 줬는데요. 그래도 그렇지 표정 완전 안좋아지면서 '이럼 장사 어떻게 하라구요' 하는겁니다; 그냥 살짝 짜증나서 '만원짜리 밖에 없는데요'하니까 그제서야 계산하더라구요; 계산하고 나온담에 생각해보니 완전 웃겨서 고파스에 올릴까 했는데 벌써 올라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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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긴 왠만하면 안갑니다. 담배 하나 사고 카드로 결재하기 좀 미안해서... 한번에 담배 2갑이랑 음료수까지 같이 샀는데... 카드로 계산한다고 완전 똥씹은 얼굴...;; 손님이 알아서... 현금으로 잔돈 딱딱 맞춰서 공손하게 주인장 손에 두손으로 드려야 할 만족할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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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마트 나만이랬던게 아니였네 ㅡㅡ; 감기땜에 재채기 한두번 햇는데 뭐하는 짓이냐며 입 가리라면서 대놓고 썩은표정 짓길래 민망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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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 번 가본 결과 그 아저씨는 기본적으로 늘 누구에게나 불친절한듯
한두번은 '뭔가 기분 안좋은 일이 있나 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계속 가다보니 늘 불친절한 상태 그대로임.
제가 원래 어떤 가게든 나올때 꼭 '안녕히 계세요' 하고 인사하고 나오는 타입이거든요
불친절하게 대해도 나오면서 인사 했었는데
한 두세번 저 혼자 인사하고 들은채도 안하는 걸 보고 다음부터는 인사 안해요
일단 급한일 아니면 가지를 않구요.
기본이 안된 가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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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점장 아저씨 말하는거죠?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저는 만원짜리 내고 껌 살려다가 아예 거부당해서 딴데서 샀고요
표정도 그렇고 인사도 씹고 불친절해서
걍 안암역 미니스탑까지 가서 물건 산적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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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에 급히 잔돈 쓸일이 있는데 만원짜리밖에 없어서
저기 가서 껌을 사야하나 하고 고민하다가 혹시나 해서 알바생분께
"저기요,, 죄송한데요 혹시 이거 천원짜리로 바꿔주실수 있으세요?"라고 최대한 공손하게 물었더니
여자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미친 사람 쳐다보는 듯한 눈으로 (앉아서 위로 올려다보면서)
"아니요??????" 이래서 걍 나왔던 기억이...
죄송하지만 저희도 잔돈이 없어서요...라고 하면 뭘 사기라도 했을텐데
참.... 한국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꼭 저렇게 대응했어야되나 싶네요...
그 이후로 저 편의점은 무슨일이 있어도 안가요
비슷하게 불친절해도 뚜레주르 앞에 미니스톱을 갑니다.ㅋㅋㅋ
아니면 학교 안 미니스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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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담배 하나 카드 결제안된다구 그래서 두갑을 카드로 하겠다구 했더니 카드 받으시지두 않으셨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안암역쪽 미니스탑 갔네요..
미니스탑 아줌마 조흐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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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테이크 아웃하고 들고가서 친구랑 물건 사고 나오는길에 빈컵을 안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려고 하니까 사먹은데서 버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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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전에 핸드폰 젠더 사러 가서 "혹시 핸드폰 젠더 있어요?"하고 물어봤는데 모기 소리만하게 대답해서 "네?" 이랬더니 "안판다고요!!!"하고 소리 질러서 완전 뜨악한 적 있는데.... 뭐지 이중성격이신건가... 아니면 그 여자분이 알바였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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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 랄까? (알바치고는 나이가 많으시고, 대부분의 시간대에 그 분이 계심)
굉장히 불친절하고 물건을 사고 나오면 오히려 기분이 나빠지는 경험을 한 건
저뿐인가요.................?????????;;;;;;;;;;;;;;;;;;
카드 결제도 아니고 현금 드리고
제가 막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이런 말 해도 무표정 혹은 화난 표정 짓고 있는...?
그냥 제가 오해한건지
한 두번 그랬던 건지
정말 정말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만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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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거기 문닫혀있던적은 한번도 못봤고
저두 거기 엄청 불친절해서 절대 안가요
차라리 더 가서 미니스톱을 가든가 하지..
거기 카운터 옆에 써있는 말투보고 엄청 황당했던..
돈은 카운터에 던지지 말고 주세요 라고 써있었나?
껌사면서 만원내지 맙시다 이것도 써있었고
잔돈교환은 은행에서
그 플라스틱통 1500원 음료수 컵은 저희 쓰레기통에 버리지마세요 이것도 써있었고 ㅡㅡ
어이없어서 안감... 주인도 엄청 무표정 불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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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 훼미리마트 前알바입니다.이글을 쓸까말까 했는데 아무래도 이런건 알고 계시는게 나을거 같아서이글을 씁니다.이젠 알바생도 아니니..제목부터 정후 훼미리마트 가지말라고 썼는데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뜨거운물 그 컵라면에 부어먹는 그거 정수안된 물입니다....-_-
알바시작하자마자 점장이 그러더라고요..
컵라면 같은거 먹고싶으면 저 물로 먹지말고 저 뒤 창고쪽에 정수기 있으니 거기서 물 뜨라고..
저물 정수안된거니까 뒤에 있는 깨끗한걸로 먹으라고..
제가 어이가 없어서 보고있으니까
애들 저기서 먹는애들도 별로 안되고 뭐 먹는애들은 그냥 냅두라는 식으로 얘길 하더라고요..
정후 훼미리마트에서 컵라면 즐겨 드시던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시험기간엔 진짜 먹는사람들 많던데...
그 다음으론, 점장이 고객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 문제입니다.
예전에도 글 올린것에 리플달린거 보니까 담배얘기가 워낙 많던데원래 점장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은겁니다...
막 인수인계할때 점장이 계산하고 그럴때 학생들이 담배 사가고 그럴때인사 한마디없이 그냥 담배달라는거 2천원이요 이런말만 하고 돈받고 인사도 안하고그러면서 꼭 그걸 그렇게 말하더라고요.돈없어서 디스나 피우는놈들이 저렇게 싸가지없게 돈 탁 내려놓고 간다고요..그리고 막 담배사러오는 학생들이 가판대에 돈 던지고 그러는놈들한테뭐하러 인사하고 돈을 손에 주고 그러냐고,그냥 던져주라고 그러십니다.
그리고 담배 다떨어지면 어차피 담배팔아봤자 남는것도 얼마안되는데그냥 채워놓지말라고 그러시고요
담배 사가는 아저씨들이나 노인들한테 친절하게 하지말라는 소리도 하셨습니다..그런사람들은 어차피 담배만 사가고 끝인데 뭐하러 친절하게 해서 계속오게 하냐고요..
티머니도 그냥 편의점에서 티머니서비스하는건 아무런 보상없이 그냥 하는 서비스라고바쁘고 귀찮고 인수인계 할때면 그냥 안된다고 그러고 해주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음
할얘긴 좀 더 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만씁니다.이런데 글은 길게 적어봤자 부담만 되고 읽기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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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유가격 올랐을 때 그걸 모르고
아침에 바빠서 초코우유 사고 급히 돌아서려는데
"학생!!! 50원 덜냈어!!"라고 소리치는데
제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줄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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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편의점에는 돈이 안 되는 게임문화상품권을 구매하기 위해 패밀리 마트에 자주 갔었는데,
처음에 그냥 다른 거 살 때는 친절하게 대하던 아저씨가 제가 이것만 사러 오니까 갈수록 무표정이 되면서 되게 팔기 귀찮아하더군요.
표정이 너무 썩은데다 짜증나서 거기는 웬만하면 안 갑니다.
1+1도 1+1로 안팔구요. 사고 나와서 가격 더 받은 걸 깨달음.
한두번 항의글이 올라온 것도 아니고 아래 제가 링크건 글 중에는 추천이 24개나 되는 글도 있는데 맛게라 그런지 추진력이 딸려서 못 갔군요.
정후 패밀리마트, 정말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할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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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팔리아멘트원이 거기만 없드라 ㅠ
글고 담배살때 진짜 표정쩔어요;;
개늠...
난또 내가 뭐 잘못한줄 알았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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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여기 ㅊ음몇번가고 절대안가요
편의점은 음식점처럼 맛으로평가도 아니고
순수 서비스만으로 이렇게발길끊은
상점은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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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폰 충전 맡겼는데 하나도 안되있더라고요
그래서 주인한테 이거 충전 하나도 안ㄷㅚㅆ다니까 아 그래요? 하면서 다시 받으시더라고요
30분 뒤에 가니까 편의점 문이 잠겨있고
덕분에 거기서 30분 더 서서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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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사장이 손님대하는 태도가 정말 글러먹었습니다.
그근처에 살아서 그편의점 자주 이용했었는데
그 편의점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원래 불친절하고 무뚝뚝해요.
평소에도 그런 생각은 했었지만 오늘같은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네요
오늘 전 핸드폰을 충전시키러 그 편의점에 갔는데요
핸드폰 충전시키러왔다고 말하니
정말 얼굴도 안쳐다보고 자기할일하면서(가게 장부를 보고 있던 듯)
귀찮다는듯이 '안돼요'이말 한마디 딱 하길래
(솔직히 이때 정말 재수없었습니다. 어느 편의점에서도 이런 대우 받은적 없었어요.)
기계가 고장났나 싶어서 '왜요?'라고 말했어요
전 따진것도 아닙니다. 그냥 으레 저런 말은 자동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편의점 사장이 갑자기
'내가 안된다면 안되는거지 그 이유를 말해야하나?그이유를 왜말해야되는데?내가 왜?'
라면서 반말을 하고 째려보는 겁니다.
너 재수털린다는 눈빛이었습니다.
저 발언도 발언이지만 그 눈빛이 너무 어이가없어서
왜그렇게 까칠하게 말씀하시냐고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하는말이
"그러니까 딴 데 편의점 가라고. 안된다면 그렇게알 것이지 이유는 왜물어보냐고"
이러더군요...ㅋㅋ
눈빛을 보니 한대 치겠더군요
제가 언제 충전안된다는거 듣고 왜안되냐고 꼬치꼬치 캐묻고 따졌답니까?
학교앞에서 장사하면서 어떻게 저럴수가있나요
제가 뭔가 그 사람을 화나게할 말을 했다면 억울하지라도 않겠습니다.
아무리 만만한 학생이어도 그렇지 반말을 찍찍하고 서비스정신 개판에...
오늘 그 사장의 태도는 정말 진상같고 재수없었습니다.
그냥 그사장 기분이 오늘 원래부터 안좋았던거같은데 그 화풀이를 저한테 한 듯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9 01: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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