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돌짱없어지고 생긴 중국집
강추해요!!!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너무 감동받고 와서 올립니다^^
어제는 화원에서 먹고 탕짜(탕수육+짜장면)를 먹고
오늘은 여기서 탕짬(탕수육+짬뽕) 먹었는데요;;; (둘다 직접 가서 먹었는데)
다른 세트 메뉴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일단 가격부터가 화원은 탕짜가 6000원이고 이곳은 4000원인데다가
양도 여기가 확실히 실하더라구요(한 1.5배는 되는듯 했어요;)
화원 까는건 아니지만;;
언제부턴가 화원은 세트메뉴가 항상 양이 적다는 느낌이 강했어요;;(까는건가-_-;;ㅋㅋ)
그리고 여기 탕수육은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화원을 너무 오랫동안 먹어와서 그런진 몰라도
소스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순 없는데
고급 중국집에서 먹어봤던 거랑 비슷하고 적당히 달짝지근한게 새롭더라구요
다만 중국집은 원래 시켜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점심시간에 사람은 별로 없던데;;;
어쨌든 직접 가서 먹어보는 것 강추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1-01 10: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