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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은 이게 무슨 돗대기 시장인지 카페인지 구분이 안가잖아요 -_-
요새 카페/음식점이 하나 둘씩 속속 들어서고 있는 백현마을 단독주택지를 소개합니다!
일단, 개발이 다 안되었기 때문에 주말에 매우매우 조용합니다. 교통량도 거의 없습니다.
카페는...
체인점은 그루그루 있고. 그 밖에 개인이 하는 카페가 꽤 있습니다.
식당은...
체인점은 크라제, 깐부치킨 The Bob(비싼 백반집, 찌개류 12000원, 메뉴판이 아이패드 부왁ㅋㅋ) 있고,
그 밖에 주로 파스타 / 스테이크 집입니다.
여기 수타 짬뽕집이 있는데 엄청 유명합니다. 육합따위는 비교가 안됩니다 ㅋㅋ
전체적 구성은 정자동이랑 매우 흡사합니다.
하지만! 정자동과는 달리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조용하게 대화 나누거나, 공부하기에는 딱입니다
밥이 비싸다고요?
그러다면 이 근처에 있는 충성교회(매우 크기 때문에 한눈에 보입니다) 식당을 추천합니다.
밥이 공짜! 입니다 ㅋㅋㅋㅋ 맛도 있고,리필도 됩니다 ㅋㅋㅋ
아니면은 좀 걸어가서 수내역 / 서현역 가서 드셔도 됩니다. ㅋㅋ
교통편 : 9414번 신백현 초등학교 하차, 720-2번 종점 하차
* 지금은 차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이 블럭 자체의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한 관계로 나중에는 정자동보다 더 지옥같은 주차가 예상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4 0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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