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에서 밥 종류 먹었습니다~ㅋㅋㅋ
김치 나오고 반찬도 이렇게 나옵니다. 소시지랑 감자조림에 무순이 얹어져 있었구요.
맛은 괜찮았어요. 반찬 종류는 매일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또 국도 한 사람당 하나씩 나오는데 이것도 매일 바뀐데요. 저희는 홍합탕 먹었습니다.
홍합도 몇 개씩 들어있더군요 !ㅋㅋㅋㅋ 좋았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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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덮밥입니다. 진짜 이건 완전 강추!!
어떤 데 가면 제육덮밥 고기 비린내 나고 좀 맛 없는 데 많은데, 여긴 전혀 안 그랬어요.
양도 많이 주고,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양파랑 무순이 고기 위에 얹어져 있는데, 양파랑 고기랑 같이 먹으면
향과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ㅋㅋㅋ 꼭 그렇게 먹어보세요.
밥 위에는 계란 후라이 하나 얹어져 있었는데 이것 마저도 좋았다는 ㅋㅋㅋ
옆엔 샐러드가 나와요. 샐러드는 키위 드레싱이었는데 살짝 달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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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치킨덮밥입니다. 친구가 닭고기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뭔가 생각했던 것과는 약간 다른 모양이었지만
맛은 먹을 만 했습니다. 제육덮밥 만큼 완전 강추까진 아니지만 ㅋㅋ soso한 느낌?
양은 푸짐했고, 뭔가 치킨 소스 자체가 밥이랑 먹기에 약간 낯선 느낌도 있었던 것 같아요.
친구가 학관 음식 upgrade버전같다고도 말했습니다.
전체적으로 5000원 내고 점심 먹기에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요새 다들 가격이 올랐던데, 양이나 맛 면에서 가격대비 좋습니다.
점심 때 한 번씩 가보셔도 괜찮을 듯.ㅋㅋㅋ 전 담에 가서 떡갈비 스테이크? 그것도 먹어보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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