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입맛 : 씹는 맛이 있는걸 좋아하고 달달한 것을 좋아하나 많이 단 건 싫어함.
팥앙금소보루빵(3000) : 달지 않고 양이 많음. 어머니가 좋아하심
모카빵(2500) : 평범한 모카빵. 촉촉.
마들렌(500) : 좀 푸석푸석. 더 촉촉했음 좋겠음
마들렌 옆 500원짜리 빵 : 이름이 기억아나는데 네모난 마들렌 느낌. 촉촉하고 적당히 담. 우유랑 같이먹음 맛있음
단팥빵(700) : 팥이 많이 들어 꽤 무거움. 꽤 달지만 맛있음.
무화과케익(1500) : 톡톡씹히는 무화과씨가 미각을 즐겁게 함.
피자빵 : 내가 먹어보진 않았는데 피자빵 좋아하는 동생이 다시 사다달라고 추천
옥수수스틱 : 좀 퍽퍽하고 딱딱함. 바게트같이 딱딱한 빵 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할듯.
=> 추천 : 무화과케익, 팥앙금소보루빵, 모카빵, 마들렌 옆 500원짜리 빵 강추합니다!
2. 본죽언덕위에있는 황준호베이커리
슈 (400) : 크고 달다. 1~2개는 먹어도 그렇게 느끼하지 않음. 맛남
견과류타르트 (2500) : 견과류듬뿍, 달지 않음. 가격이 절대 비싼 것이 아님.
cf) 안암역 화장실 옆 견과류 타르트 최악입니다. 너무 달아서 먹지 못하고 버렸어요 ㅠ
컵케익 : 배부를때 먹어서 그런지 느끼하다는 기억밖에 ㅠ
=> 슈, 타르트 꼭 먹어보셔요^^
3. 안암오거리 미스터피자 옆 파리바게트
바게트 : 1000원짜리 작은 바게트가 있어서 좋음. 혼자먹기에 양이 적당함
누룽지빵 : 아몬드 슬라이스가 솔솔뿌려져 쌀을 눌려만든 납작한 딱딱한 빵(빵이라고하기는 뭐한데;;)
가격이 이천원정도했던 것 같은데, 큰 누룽지가 두 개 들어있어서 한번에 다 먹을 수가 없는 양.
강추!!
우유생크림케익 : 우유생크림?이래서 특별한 건줄 알고 사먹어봤는데 그냥 평범한 생크림 케익.
좀 미지근한 상태에서 먹었을 때는 맛이 없었는데, 아주 차갑게 해서 먹으니 맛있었음.
도리야끼(1000) : 계산대 옆에서 파는 것. 동그란 빵속에 팥이 들어있는데 출출할 때 간식거리로 그렇게 달지도않고 좋았음
=> 누룽지 빵 짱!!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1:2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