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길 중간에 있는 타공 - 수제버거 및 그릴 음식 파는 곳입니다.
갈까 말까 하다 새로운 곳 한번 가보자 하고 갔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 주고 먹으면서 먹다 못먹고 나왔네요
먹을수가 없습니다. 고기가 질겨서
심지어 수제버거란것도 패티가 덜 익었는지 먹다 말았네요
장사하시는데 웬만하면 비추천 이런거 안씁니다.
얼마나 타격이 갈 지 아니까
그런데.. 좀 너무 했던거 같습니다 ㅠ
반대편 스까야 건물이 얼마나 아쉽던지 그냥 거기갈걸 ㅠ
손님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거 보자마자 나왔어야 했는데 ㅠ
입맛만 버리고 그래도 버거는 꾸역꾸역 먹고 나와서
천원짜리 컵닭 하나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 -_-
사실 학교 앞 치고 그리 싼 가격도 아닌데 말이지요
혹시 저만 이랬던 건가요? 오늘만 운이 안 좋았던건가요?
가보신 분 어떠셨는지 후기 공유하고 싶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00:5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