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플 때
정말 싹 낫고 싶을 때
어떤 병원을 가도 약이 들어먹지를 않을 때
<고운숨결내과>를 가세요!
목 쪽이 약한건지 기관지염도 걸리고 편도염도 걸리고 별 병을 다 걸렸던 지난 2개월ㅜㅜ
동네 병원을 가도 학교쪽 에치엔비를 가도 약이 들어먹질 않대요ㅜㅜ
심지어 기관지염이라고 에이치엔비에서 진단 내려주면서
친절한 의사아저씨께서 "기관지염 약은 부작용이 손발이 떨려요 너무 놀라지말아요"
라고 하시면서 5000원이 넘는 약을 처방하셨지만
전혀 효과가 없어서 눈물이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손만 떨리고 아무 효과도 없었답니다ㅜㅜㅜ
가래 기침 콧물 삼종세트의 기관지염으로 고생하던 6월
저는 간절한 마음으로 고파스를 뒤지다가 '고운숨결내과'를 발견
'너무 진료가 빨리 끝나지만 약효가 좋음'이라는 평을 보고 냅다 달려갔습니다
(그 때 대충 4개 병원을 거쳐간 뒤....ㅜ)
의사 선생님은 굉장히 쿨하게 생기셨고
실제로 쿨하십니다 진료방식도 그렇고ㅋㅋ
하지만 친절하세요. 진료시간이 짧다고 했지만 좀 심각한 증세에는 길게 얘기도 해주십니다
기관지염이 심했는지 몇마디 더 하시고 약 5일치를 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2~3일이 지나자
그렇게도 낫지 않던 기관지염이 싹 나았습니다ㅜㅜㅜㅜㅜ감격
그리고 지난 며칠간 편도염으로 음식도 못삼키다가
다시 고운숨결내과를 찾아가 30초 진료받고ㅋㅋㅋㅋㅋ
약 받아서 먹자
또 증상이 가라앉았네요
동네 병원에서는 그렇게 안낫더니ㅜㅜ
공부를 위하여 일을 위하여
빠른 완쾌를 바라신다면 고운숨결내과를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의사선생님 절대 불친절하지 않구요
다만 쾌속 진료를 하실뿐ㅋㅋ하지만 군말없이 효과좋은 진료하시는 게 좋잖아요?ㅎㅎ
H&B는 말만 잘하지 약효는 하나도 없는....이제 다시는 안가려구요(손만 떨리게한 병원...-_-)
간호사분들도 다들 (쿨하지만) 친절하시니 걱정마시고 가세요ㅎ
위치는 인터넷에 치시면 나옵니다 유명한 곳인가봐요
안암역 1번출구에서 고대병원쪽으로 쭉 올라와서
고대병원을 지나 응급실쪽 출구를 지나 쭉 오시다가
로코코 미술학원ㅋㅋ그쪽 길로 우회전하시면 큰 간판이 보일겁니다ㅎㅎ암검진기관이라고 쓰여있고
1층에 약국이 있습니다ㅎ 약국도 쿨하게 친절하세요.....군말없는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02:5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