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올해 2월부터 5개월 간 PT를 받으며 약 10KG을 감량했던 조인성퍼스널트레이닝샵에 대한 추천글을 남깁니다. 제가 다녔던 샵 위치는 안암역 4번 출구와 가까운 맥도날드 건물 5층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되면 다이어트 성공담과 조인성퍼스널트레이닝 소개에 관한 내용을 같이 작성 부탁받아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계속 다이어트를 운동 없이 식단으로만 진행하고 키 169cm에 몸무게 57kg까지 빠졌었다가 먹부림이 나면서 다시 순식간에 10kg가 찌기도 했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되던 2020년에 집근처에서 피티를 처음 받고 그때 다시 57kg까지 뺐다가 그만둔 후로 올해 초까지 64KG까지 몸무게가 늘었었습니다.

올해를 시작하면서 별다른 목표가 없던 저에게 다이어트라는 목표가 생겼고 5개월 간 피티 수업을 받으면서 체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자전거를 탈 때 저는 오르막길을 오르기 힘들어해 자전거에서 내려서 끌고 올라갔었는데요 이제는 오르막길을 힘들긴해도 자전거를 탄 채 오를 수 있게 된 것이 스스로도 신기했습니다. 또, 옛날 같으면 트레드밀 속도 6은 힘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 40분은 거뜬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고 식단도 깔끔하게 하니 아침에 눈을 뜨는 것도 개운하게 잘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또, 다이어트 몸무게 설정에 있어서도 합리적으로 설정해주시는데 저같은 경우 초반에 식단을 제대로 못했고 두세달 전부터 식단에 제대로 임하려고 했는데도 목표 몸무게를 이룰 수 있을 정도로 건강히 뺄 수 있게 설정해주셨어요! 조인성퍼스널트레이닝 헬스장을 통해 피티를 받으면서 외적으로 좋아지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신체기능이 더 튼튼해지는 것이 가장 유익했던 것 같습니다.

조인성퍼스널트레이닝 헬스장은 다섯분의 체육학 학사를 보유한 선생님들과 피티선생님이라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및 모든 선생님들이 NASM CPT 또는 NSCA CPT를 보유하고 계셔서 더 안심하고 누구에게나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어, 저도 모르게 무릎을 찧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 플랭크나 마운틴클라이머 때문에 무릎이 아픈 줄 알았는데 피티선생님이 어디서 다친 거일 수 있다고 말씀해주셔서 원인을 제대로 찾았던 적도 있어요. 또, 골반 왼쪽에서 뚝 소리가 나는 게 고질적인 문제였는데 그것도 어떤 것이 문제인지 제대로 짚어주셔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외부 약속입니다. 만나야 할 사람들이 많은데 그때마다 먹으니 살이 빠지기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약속을 덜 잡고 혼자 있을 때 건강히 먹었으며 다이어트 막바지에는 다른 사람들과 먹을 때에도 자제하는 정신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표준 체중 내에서 높은 지수에서 낮은 지수까지 다이어트를 했는데요 저처럼 일반 체중에서 다이어트를 결심하신 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조언으로는, 자신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널리널리 알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 막바지에는 친구들과 샐러드집도 가고 주변의 인간관계에 영향을 덜 미치면서도 주변은 이해해주니까 주위사람들에게 알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알리니까 오히려 친구들이 관리를 해줘서 외부적으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23: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