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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12-07 20:51:29
안녕하세요 드리머리 공동대표 이태훈입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여 기분을 상하게 해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해당 디자이너는 사실관계 확인 후 사용제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아직 신생서비스이고, 서비스의 성장속도에 비해 인력과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서비스 품질 관리차원에서 놓치는 부분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가 헤어서비스의 직접 제공주체가 아니라 중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하다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정상적인 고객 응대 방식과 매너를 갖춘 디자이너들만을 선별하여 플랫폼에서 활동할 수 있게 했어야 하는데 이 부분을 가려내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방침상, 드리머리 서비스를 통해 만족하지 못하신 고객분께는 저희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헤어샵에서 무상으로 머리의 상태를 파악하고 리터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저희가 직접 다시 서비스를 해드리고 싶은데, 010-4111-2486으로 문자 한 통 주시면 저희가 자세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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