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자친구랑 니지에 저녁먹으러 갔습니다.
고파스에서 누가 추천해주더군요.
(명동으로 검색하면 글이 나오고 댓글도 추천하는 댓글이 달림.)
도대체 혀가 없는 건지 아니면 관대한건지 모르겠더군요.
명동 니지 평가 들어갑니다.
(스시부페가 아니라 해산물부페더군요.)
1. 맛 : 최하
2. 서비스 : 중
3. 가격 : 중(1인 20,000원)
중요한 건 정말 맛이 없습니다.
니지 갈일 있으면 정말 고심해보고 가세요.
(어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이해못한 1인;;)
+덧붙여서
초밥 : 홍대 와일드와사비 보다 못한 최저의 질&맛. 초밥종류 10종류 이하
회 : 저질 회(그나마 참치만 먹을만 했을 뿐, 나머지 다른 부위는...)
중화요리 : 씨푸드 레스토랑 이라면서 이건 무슨 메뉴인지;;;; 맵고 짜기만 하며 전혀 맛을 못살린.
차라리 학교앞 미스터왕 가서 코스요리 먹는 것이 훨씬 맛있음.
샐러드 : 미스터피자 샐러드바보다 못한 종류&맛.
게살스프는 떠서 먹을려고 보니 미지근하질 않나;(말하니 새로 만들기는 했지만;)
후식으로 나오는 과일은 싸구려라서 그런지 맛이 너무 없고.
참. 답이 나오지 않는 가게입니다.
이 가게가 맛있다고 하는 학우들을 진정 믿을 수가 없습니다.
완전 최악의 맛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9 14:2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