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암동 빈이네등갈비에서 전에 포장손님 구워줬던 불판이라며 갈지도 않고 걍 그 불판에 등갈비 구워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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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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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그냥 조용히 신고만 하면 될 것을 쓸 데 없이 신고 내용에 폭언이나 불필요한 내용을 써서 강등당한 뒤에, 내가 뭘 잘못했느냐며 강등 풀어달라고 큰 소리치며 분노하지 말아주십시오.

종암동 빈이네등갈비갔는데요. 안내해주신자리 앉았는데
불판이 따끈따끈하고 더럽더라고요ㅠㅠ
물끄러미 봤더니 전에 포장손님이 오셔서 그냥 구워주기만 했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깨끗하다 뭐 이런 뉘앙스로요. 그리고 그냥 그 불판 안 갈아주시고 저희 등갈비 구우시더라고요....ㅠㅠ

이게 정상인건가요?

전 제가 9시 20분쯤 가서 너무 늦어서 새 불판이 없나 이런 생각까지 했어요. 근데 제 뒤로도 손님 오시던데 잘 받더라고요. 다 쓰던불판에 줄리도 없고.

등갈비 비싸니까 감안하고 먹어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젠 안 가려고요..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8 0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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