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새로 생긴 블랑슈가 다녀왔어요

정보·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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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6-05-06 13:25:10 | 글번호 : 2474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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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맛

맛있습니다 같이 가신 분도 진짜 만족하면서 먹었구요

딸기 케이크는 한판 시켜서 둘이 다 먹었어요 딸기 케이크 안에 딸기도 많고 크림 양도 많아서 진짜 맛있었어요 (둘다 홍대 피오니보다 낫다고 생각)

청포도 타르트는 무난했는데 딸기 케이크 먹고 먹어서 단맛이 덜 느껴졌던 거 같아요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이태원 타르틴보다는 조금 아래 단계인데 그래도 충분히 맛있음)

바나나초코 케이크는 서비스로 주셨어요...하..감동..전 이게 제일 맛있었는데 안에 크림도 많고 어쨌든 계속 퍼먹었습니다

녹차라떼 아이스- 케이크 타르트도 맛있는데 음료가 갑입니다...2000원대 였는데 머그컵에 달라니까 무슨 탄산음료 컵같이 긴 곳에 가득 담아서 주시더라고요 맛도 좋았구요 같이 가신 분이 이거 먹으러 다시 오겠다고 하셨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아이스- 커알못이지만 그냥 맛있게 먹었어요 양도 많구요

2. 가격

타르트는 평균이거나 평균 조금 상회하는 정도같아요 5000원이었어요 케이크는 정말 쌌어요 만원 초반대..? 그리고 음료도 매우 쌌고요
딸기케이크 한판(물론 작은 호수) + 청포도 타르트 + 녹차라떼 + 아이스아메리카노 + (서비스 케이크, 서비스 식빵) 이렇게 해서 18000원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

3.서비스

진짜 친절하세요 오픈버프같긴한데 서비스도 주시고 이것저것 갖다주시고..나갈때 식빵 한봉지도 주셨어요 오늘 첫손님이라고 주신거같은데..

4.인테리어

테이블은 4~5개 정도였고 작아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베스트셀러 책들도 좀 많았어요

5.단점

위치가...ㅋㅋㅋ 옆에 상가들은 다 공업용품 파는 가게들인데 혼자 그 사이에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09:4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