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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5-11-26 19:43:38 | 글번호 : 2197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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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아미가 김치찌개는 김치위주로 나와서 고기가 많이들어간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분들에는 부적합 하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03:05:13:


댓글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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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11-26 19:52:23
할머니도 웃으셨으면 판단하기 어렵네요... :

댓글 2 익명 2015-11-26 19:53:45
1 2222
억지웃음이든 아니든 손님이 상관할 영여규밖이라고 생각해요. 안가시는건 개인선택이니 할말 없지만.. :

댓글 3 익명 2015-11-26 20:08:20
그분들 가족일걸요 :

댓글 4 익명 2015-11-26 20:21:39
할머니도 웃으셨으면 뭐... 솔직히 집안문화에 따라 다른건 있음. 부모님과 허물없게 지내는거 보고 버릇없다고 뭐라뭐라하는 사람도 있는데 자기네 집안문화를 기준으로 다른 사람 평가하면 피곤해짐 :

댓글 5 익명 2015-11-26 20:33:57
츤츤.

(힘들테니)낼부터 나오지 마세염.
(내 생각 해준다고 생각하겠지?)도움이 안돼여.

가족이라면 이런 경우도.. :

댓글 6 익명 2015-11-26 20:38:14
가기 할머님이 주인 아니에요??ㅋㅋ 농담한거 같은데여 :

댓글 7 익명 2015-11-26 20:38:54
아 가족이라면뭐ㅋㅋ :

댓글 8 익명 2015-11-26 21:07:55
이 후기는 막줄이 핵심 :

댓글 9 익명 2015-11-26 21:09:30
가족끼리 영업하는데 아들이 "할머니 내일부터 나오지 마요ㅋㅋ 나오셔도 어차피 도움도 안돼! 집에서 쉬셔요!" 하신 건 아닐까요.
아미가 가본적도 없고 갈일도 없는 통학생입니다... 관곈 없지만 거기서 그렇게 대화하시고 할머니도 웃으셨으면
이게 가장 가능성이 높죠
그리고 진짜 나오지 말라는 말이었으면... 해고통지는 그렇게 쉽게 끝나는게 아니에요. 저런식으로 했다가 나중에 얽히면 사업주만 망함 :

댓글 10 익명 2015-11-26 21:18:22
그런 맥락이었으면 성자가 글 썼을까요? 쿨병환자들 많네요^^ :

댓글 11 익명 2015-11-26 21:19:38
9 // 저 저런식으로 짤린적있는데 ㅠㅠㅠㅠ :

댓글 12 익명 2015-11-26 21:24:59
제가 관찰한바에 따르면, 그 집은 할머니 어머니 아들(특이하게도 성씨가 소씨임ㅋㅋㅋ 입구에 요리사자격증에 적힘) 그리고 늦둥이아들 (초딩)이 있더라구요. 할머니 고생하시지 말고 좀 놀러다니라고 하신 말씀 아닐까요ㅎㅎ :

댓글 13 익명 2015-11-26 21:34:30
제가 갔을때는 그 할머니가 거기서 제일 높으신분인것 같았는데 :

댓글 14 익명 2015-11-26 21:36:11
ㅋㅋ 반전이네요 오해하신거라도 성자님이 착해서 기분이 나쁘지않네요 :

댓글 15 익명 2015-11-26 21:41:32
계산하고 물었을때 직원 알바라고 한거면..... :

댓글 16 익명 2015-11-26 21:41:35
10 글에 '웃으면서' 라고 나와있네요 열병환자들 많네요^^ :

댓글 17 익명 2015-11-26 21:44:43
11 계약서 작성하셨어요? 같이 일하던 분들 수가 몇명이었나요? :

댓글 18 익명 2015-11-26 21:45:38
30일 전에 해고통보를 하여야 정당한 해고입니다 :

댓글 19 익명 2015-11-26 21:54:05
충분히 오해가능하지만 할머님이 직원분이 아니셨다면 다행인 상황(?)인 거 같아요!

저도 다른 식당 갔을 때 조선족 아주머니(조선족을 언급한 것은 가족이 아닌 것이란 사실에 어느정도 근거가 된다고 생각되어서..)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잘리는 걸 봤어서..... :

댓글 20 익명 2015-11-26 21:55:06
10 ^^ 모르면 댓글다시지 마시죠 ㅋ :

댓글 21 익명 2015-11-26 22:00:31
19 맞아요 예전엔 조선족들이 한국법도 제대로 잘 모르고 해서 권익을 챙기지 못하고 부당해고당하는 일이 많았죠... 요즘엔 법제도가 잘 정비되어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부당해고 항의 유예기간도 생겼더라구요 :

댓글 22 익명 2015-11-26 22:29:51
음 사장은 남자분이어도 할머니가 가족이면 저도 이해할수있을거같아요. 그 경우라면 좋겠습니다. :

댓글 23 익명 2015-11-26 22:34:19
다른남자분께서 나머진 종업원이라 말해서 가족이면 가족이라고 말했을거라 생각했는데, 해프닝이면 좋겠네요! :

댓글 24 익명 2015-11-26 22:41:03
안경쓴 젊은 남자분(손자)이 요리사자격증을 가진 아미가 사장님이시나 제가 보기에 실질적 사장님은 할머니같아요ㅋㅋ 할머님이 다른데서 밥집하셨다는데... p.s 할머니 친딸 손자 + 다른분들 이렇게 일하십니다
덧) 만약 말씀하시는 할머니가 홀에서 일하시는 할머니면 외할머니, 부엌에서 일하시는 할머니는 고용인으로 알고있습니당! :

댓글 25 익명 2015-11-26 22:43:20
24 아~ 홀이에요홀.
아미가 다시 가는거로~ ^.= :

댓글 26 익명 2015-11-26 22:54:15
아미가 혼밥하기 좋나여? :

댓글 27 익명 2015-11-26 23:00:15
저 아미가 사장님이랑 아는사이인데 거기 다 가족이에요!!!! :

댓글 28 익명 2015-11-26 23:33:31
10. 깝치지좀 마세요 :

댓글 29 익명 2015-11-26 23:36:04
26/ 아미가 혼밥 하시는 분 정말 많아요 메뉴도 다양해요
저도 가족들로 알고 있어서;; 이 글보고 놀랬네요~ 아마 (가족) 할머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 하신게 아닐까요 ㅎㅎ
여기 다른 사람들 대하시는 거 보면 일하시는 분이시더라도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을듯한데 ㅠㅠㅠㅠ :

댓글 30 익명 2015-11-27 00:18:10
오지랖보소; :

댓글 31 익명 2015-11-27 00:36:41
아미가 혼밥해봤는데
개굿, 친절하고 계산이나 주문이나 별 차이 없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자주갈듯ㄹㅇ :

댓글 32 익명 2015-11-27 00:50:54
내용 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확실치도 않은 내용이고 내용만 보는 분들은 오해할 수도 있니 :

댓글 33 익명 2015-11-27 02:52:58
근데 알바생도 해고 30일전 고지인가요? :

댓글 34 익명 2015-11-27 03:24:35
32 222 그리고 2플님에 동의합니다. :

댓글 35 익명 2015-11-27 08:58:25
오지랖 진짲ㅋㅋㅋ :

댓글 36 익명 2015-11-27 09:28:55
손주가 친할머니한테 한거라고 생각하면 되게 훈훈하네요.
아... 할머니 보고싶다 ㅠ :

댓글 37 익명 2015-11-27 12:46:56
펑펑펑 :

댓글 38 익명 2015-11-27 13:15:43
펑합시다~ :

댓글 39 익명 2015-11-27 14:19:24
알바 해고 30일 전 아님ㅋㅋㅋㅋ
정규직이나 그렇죠 :

댓글 40 익명 2015-11-28 21:47:55
여기다 쓴다고 공감얻을 내용도 아니고 한번본 확실하지 않은내용이니, 펑하시는게.. :

댓글 41 익명 2015-11-29 02:27:36
아 좀 늦게확인했네요. 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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