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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동우 설렁탕,
토렴되서 나오는 설렁탕집이라고 함.
어찌됐든 맛나게 먹음.
고기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나무조각 모양으로(쭉쭉 찢어서) 들어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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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모양
김치랑(넉넉한김치국물포함) 국수사리를 주는데
첫 국수사리는 김치국물에 말아서 먹고
다시 사리를 달라고 해서 설렁탕국물에 넣어서 먹고 다시 받아서 김치국물에 담가 먹고 밥이랑 먹으면 배가 든든하실 듯.
26. 비나
안가봄
27. 법후 2층 보리밥집
안가봄
28. 이공대 쭈꾸미집
안가봄.
29. 멸치국수 집
여기서 튀김이랑 떡볶이 팔 때부터 먹었음.
그때 국수가 얼마였던지는 모르나
멸치국수 두개 튀김 떡볶이 1인분씩 해서
남자 둘이서 먹으면 야식으로 그만이었으나...
지금은 떡튀를 팔지않고
김밥과 국수를 팜.
안암에서 살지않는 사람은 안암서 술을 먹다가 차가 끊기면 주구장창 좀 더 마시다가 안암에 사는 친구집에서 잠을 자고 아침에 멸치국수집에 와서 김치말이 국수와 김밥 한줄 하면 시원한 김치말이 국수와 배를 채울수 있었으나
이 또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올라 내가 국수랑 김밥 먹으려고 7~8천원을 써야하나 싶어서 이제는 안감. 뭐 여튼 맛있게는 먹음. 맛에는 토를 달지 않음.
30. (제주)고기 국수
안가봄. 왤케 국수를 좋아하셔;;
31. 또봉이통닭 옆 할배순대국
5처넌. 서빙하는아줌마 담배핌(오늘 아침에 봄)
쪼그만한 옛날순대 3~4조각 넣어줌. 나머지는 그냥 순대국집 맛. 밑반찬이 할매순대국과는 다름.
32. 할매순대국
안암 할매순대국 말고 딴 할매순대국 갔음<-주의 요망
여튼 할배순대국 보다는 순대크기가 좀더 컸던것으로 기억함. 맛은 똑같음. 밑반찬이 할배순대국이랑 다름.
33. 정대후문 순대국
여긴 냉면 3천원 - 3천원짜리 냉면임
순대국 - 안먹어봄
뼈다구 해장국 - 다른 뼈다구해장국집과는 좀 다른 맛. 좀 더 매매매매매콤한 맛임. 맛이나쁘진않음. 뼈다구가 잘 안팔리는지 약간 고기가 말라있었던 느낌(아닐수도있으니 주의바람)
34. 밸런스 버거
밸런스버거 + 칠리후라이 셋트 포장해와서
밸런스버거와 콜라를 마시고
음료수는 쪽쪽 다 빨아 먹은 다음
칠리감자튀김과 맥주를 같이 먹거나
음료수 먹고남은 얼음에 아버지 찬장에 아껴놓고 계신 위스키를 꺼내어 붓고 온더락 + 칠리감자 조합이 괜춚함.
칠리감자 말고 갈릭감자는 단순히 소스만 갈릭감자인듯; 너무느끼하고 맛없었음.(지극히 주관적임)
35. 도네누
점심특선먹어봄 (4회)
4회나 갔다는 뜻은 나쁜 가성비는 아니라는뜻
하지만 고기양 작아서 짜증남. 고기 더시키고싶음.
하지만 난 돈이없으니까 참고 집에와서 NEO의 초콜릿 롤케익 하나 더사먹고 띠부띠부씰 모니터에 하나 붙입니다.
36. 소몰이
종종 내가 정한 고기먹는날에 1차로 먹으러 감.
둘이 가서 3인분 먹고 된장찌개와 계란찜을 먹은 뒤에 나와서 2차로 깡통집에서 또 한 3인분 먹고
계란찜과 찌개를 한번 더먹음(이게 중요, 난 계란찜을 두번 먹고싶음) 그리고 볶음밥 하나 먹고 나옴. 쓰다보니 깡통집 얘기가 됐는데
소몰이는 술안시키면 된장찌개랑 계란찜 XX늦게 나옴
여기 계란찜 좀 갖다 주세요
여기 계란찜 좀 갖다 주세요
여기 계란찜 좀 갖다 주세요
여기 계란찜 좀 갖다 주세요
여기 계란찜 좀 갖다 주세요
37. 삼통
마늘 치킨맛있음.
38. 황준호베이커리옆 국밥집.
거기 이름이 한번 바뀐걸로 기억하는데
이름바뀌기 전에 한번 갔었음.
첫사랑의 부모님을 뵈었던 곳. 아련한 추억이 담긴 곳임.
그 뒤로 안감.
39. 정다래
여기 맛남.
돈까스는 돈까스맛
함박스테이크 꽤나 맛있음.
별미로 매콤함박스테이크도 좀 맵긴 했는데 맛남.
40. 도깨비 돈까스
여긴 돈까스덮밥 말고 먹을 거 없음.
41. 정대후문 30센티 왕돈까스
예전 6000 짜리 4천원
7~8천원 짜리였던걸로 기억하는거 6천원됨.
8500원짜리 슈퍼왕돈까스는 6천원 됨.
하지만 예전 6천원짜리 돈까스보다 4천원 돈까스가 좀 더 작음.(그래도 2/3보단 크니까 ㄱㅐ이득)
어쨋든 여기도 맛이랑 양은 괜찮은 수준. 돈까스하우스 안가봄.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4: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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