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코 안에 복사집 드림카피가 손님한테 소리지르네요

정보·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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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4-10-14 14:44:53 | 글번호 : 1631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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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링코 안에 복사집!!!!!! 진짜 다신안갈거에요

원본을 빌린 분께 오늘바로 돌려드려야되서 그 전에 제본맡겼더니 중간에 페이지 빵꾸냈어요.

그래서 전화드려서 빵꾸났다고 하니까 원본가지고 오래서 제가 원본을 오늘 빌린분께 꼭 드려야돼서 못들고가는데 어떻게해야하냐고 여쭤보니까
그럼 다 됐고 자기보고 어쩌라는 식으로 계속 원본가져오라는 소리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러실거면 환불해달라고하니까 알아보시겠다고 끊으시더니 전화해서 다짜고짜 원본이나 가져와라 그거랑 비교하겠다. 그래서 제가 페이지 적어드린 포스트잍있으니 그거랑 비교하시라고하니까 원본가져오라고!!!!!!하고 소리지르면서 끊었어요

와나 열받아서 진짜흐어유오오오유우어어엉우엉 아짜증나 진짜 드림카피가 이래요 와 나 어떡해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4 00:20:47:

댓글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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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10-14 14:49:57

ㄷㄷㄷㄷㄷ :

댓글 2 익명 2014-10-14 14:55:15

링코면 오픈한지 얼마 안된 그곳인가요>? :

댓글 3 익명 2014-10-14 14:55:44

아닌가 스무디킹자리에 잇는건가...교양관쪽에 새로 오픈한건 뭐지 :

댓글 4 익명 2014-10-14 15:08:33

링코랑 드림카피 별개의 가게에용
누가그랬지 할아버지인가?ㄷㄷ :

댓글 5 익명 2014-10-14 15:16:28

??링코는 드림카피랑다른데아닌가요 :

댓글 6 익명 2014-10-14 15:21:10

드림카피가 1호점이 동우설렁탕지하고 2호점이 링코안에있는곳이에요..진짜 불친절해요ㅠㅠ :

댓글 7 익명 2014-10-14 15:24:08

할머니가 소리지르셨어요 :

댓글 8 익명 2014-10-14 15:36:23

헐 전 거기 할머니 완전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

댓글 9 익명 2014-10-14 16:36:58

저도 거기 할머니 친절하시다고 생각했는데;; 허허 :

댓글 10 익명 2014-10-14 16:46:16

할머니 개불친절 사람 쫌만 많으니깐 남이한복사 내가했다면서 돈내놓으라고....ㅡㅡ....내가안했다고하니까 안믿음 ㅋㅋㅋㅋ :

댓글 11 익명 2014-10-14 16:46:36

흠............. :

댓글 12 익명 2014-10-14 20:33:44

할머니 별로 안친절하세요 ㅠ 할아버지가 짱임 :

댓글 13 익명 2014-10-15 01:40:13

저는 친절 불친절을 떠나서..? 출력한거 세고있는데 옆에서 빼꼼히 저 세는거 계속 보고있는게 기분이 안좋았어요ㅠㅠ 뭔가 '난 널 못믿겠다' 라는 느낌이랄까... 사람 없을때도 어련히 금액 맞춰서 돈 잘 냈었는데ㅠㅠ 물론 저게 잘못된건 아니긴 하지만 셀프계산대가 떡 놓여있는데 그러니 기분이 좋진 않더라구요ㅠㅠㅠ :

댓글 14 익명 2014-10-15 15:49:05

드림카피 사장님이랑 얘기했는데요
손님께 전화드려 사과하시고 환불 해드렸다고 그러더라구요
드림카피가 동우설렁탕 쪽이 본점이고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세요 링코 안에 있는 건 샵인샵이고 아마 부모님이 하시는걸로 알아요
대량 복사 저렴하게 잘 했고 중광까지 배달도 해주셔서 엄청 친절하다 생각했는데 이 글 보고 안타까워서 사장님한테 연락했네요
제 2의 프린팅마스타 사건이 될까봐 우려해서 남깁니다 동우설렁탕 쪽에 있는 본점은 컴퓨터도 10대 가까이 있고 소포게 어딘가에 있는 가격표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쌉니다 젊은 사장님 매우매우 친절하시고요
소포게에 이런 글 올라오면 그 후에 처리가 어떻게 되었더라는 말이 없어서 단순히 안 좋은 이미지로만 굳어지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 오지랖 부려봅니다 :

댓글 15 익명 2014-10-15 16:27:09

저도 링코에있는 드림카피랑 동우설렁탕 근처 드림카피 애용하는데요. 친절하시고 좋으시던데.. 젊은 사장님 되게 친절하고 좋아요. 오늘 이야기하다가 쵸콜렛도 받았네요 ㅋㅋ.. 할아버지도 친절하신데, 할머니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일이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어요. :

댓글 16 익명 2014-10-15 20:06:58

작성자 쓴 내용만 보면 정말 극혐이네요. 불매해야 겠음 :

댓글 17 익명 2014-10-15 22:52:15

양측 얘기 다 들어보시기 바랍니다...제발...알바도 아니고 개인적 친분도 없지만 소포게의 리뷰는 너무 일방적으로 흘러가는게 문제입니다. 더불어 이 글의 성자님도 후처리 어떻게 되었고 그런 사항을 나중에라도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 18 익명 2014-10-15 23:42:02

방금 환불받고 오는 길이에요.. 할아버지랑 아저씨가 너무 미안해하시더라구요...ㅠㅠ 할머니 생각하면 아직까지도 정말 엄청 화가나는데 할머니 아니면 할아버지랑 아저씨는 좋은 분 같아요... 이런 일 다시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댓글 19 익명 2014-10-16 00:03:02

후처리 제대로 하셨답니다. 진심이 받아들여지고 성자님 화가 누그러지셨을 지는 모르겠지만 사과도 재차 하셨고 약소하나마 에이포 용지 2권도 미안한 마음에 드렸다하시네요. :

댓글 20 익명 2014-10-16 00:31:33

신기하네요ㅋㅋㅋㅋ환불 받기도 전에 환불받았다하시구 A4도 억지로 주시는 거 받아왔는데 제가 갔다오자마자 바로 아시네요..소름돋네요 :

댓글 21 익명 2014-10-16 01:10:15

총 2분이었대요..카톡으로 대화해서 안 내용이었구요 :

댓글 22 익명 2014-10-16 01:15:23

저는 어이가 없네요. 사장님과 친분도 없다고 하셨는데 카톡 연락하시고.. 사장님이시든 지인분이시든..

전화기상으로 상대방이 윽박지르고 뚝 끊어버리는 그 기분 당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릅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또 화가나요. 정말 너무 화가났는데 어제 전화오시구 문자오시구 하면서 사과받았습니다. 할머니는 그래도 미안하단 말 한마디 안하시더라고요 문자오셨는데. 오늘 고대여우님이 환불받으셨답니다. 보다 훨씬 늦게가서 환불받았구요. 오히려 할아버지랑 사장님이랑 큰 사과하셔서 제가 몸둘바를 몰라했어요. 그리고 할아버지가 A4 미안한 마음담아 주시는 거라면서 거절해도 주셔서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잘 처리되었다고 댓글달려고 들어왔는데 약소하나마 선물 안겨보냈다는 듯이 바로 떡하니 올라와있어 정말 기분이 안좋네요. 전 바로 내일 갖다드리려구요. 전 이렇게 친분도 없는 분께 '아 그 분들 약소하나마 A4 안겨보내드렸어요' 얘기들으려고 받아온 것도아니구요. 저는 아직도 생각해도 기분 엄청 나쁜 일입니다. 이렇게 사장님이 마무리하실줄 몰랐네요.

저는 여기 더이상 안좋은 곳이라고 말하려고 쓴 것도 아니고 일은 해결되었어요. 근데 전 다시 기분이 상하네요. :

댓글 23 익명 2014-10-16 01:18:02

그리고 저 대신 그분들하고 연락해준 친구랑 같이가서 두분이구요. 정확하게 '카톡으로' 연락받으신건 맞네요. 마지막이 이렇게 끝나서 정말 기분이 안좋습니다.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해주세요. :

댓글 24 익명 2014-10-16 01:30:23

카톡 원하시면 공개할 의사도 있고 제가 정망 오지랖인지 모르겠지만 카톡 공개하면 정말 단순 손님이란 것도 아실겁니다
저는 빨리 피드백을 올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댓글 쓴거고 한 번 말은 옮긴거라 받은 카톡 원문과 다르지만 '약소하나마 드렸다는 말'은 사장님 입장에서 최대한 노력하시려고 했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고 저는 카톡으로 '환불 처리해드리기로 낮에 연락했고 방금 오셨다 가셨다, 사과드리고 A4도 드렸다' 이렇게 팩트만 받았어요
소포게 써있는 것 보고 캡쳐 찍어서 보내드렸고 사건 때문에 속상하실 것 같아 대신 댓글로 피드백 올려드리겠다던 오지랖이 오히려 성자님을 화나게 해서 제가 더 사장님께 죄송하네요
원하시면 정말 그래도 카톡 다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성자님께 죄송합니다 저라도 기분 이상하겠네요 :

댓글 25 익명 2014-10-16 01:39:36

흠.... 고대여우님이 어떻게 그 사실을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첫 댓글을 단 시간에 이 글쓴이와 함께 환불을 받으러 갈까 말까 이야기를 나눴던 사람으로 댓글을 달자면 사과는 받았지만 아직 후처리도 확실히 되지 않았고 환불처리도 안됬었는데 어느쪽 말만 듣고 그렇게 댓글을 달았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링코는 싼 맛에 이용하지만 할머니가 운영하시고 나서부터는 조금 껄끄러워진 부분이 생긴것같네요 :

댓글 26 익명 2014-10-16 01:44:10

고대여우님 그만하세요. 이미 사장님이 정말 고대여우님말로 단순 손님께 모든 저희와 연락한 상황 그런거 말하시면서 제가 방금왔다 갔다는거 까지 말씀하셨다니 소름돋네요. 사장님께서는 그런 의도아니였더라도 그쪽에서는 생각이 짧으셨던 거고 어떻게보면 'A4도 드렸다'는 말이 더 기분 나쁘네요. :

댓글 27 익명 2014-10-16 01:48:45

2014년 10월 15일 오후 3:02, awakening : 저거 보자마자 손님에게 사과전화드리고 환불 말씀드렷습니다 ㅠ
2014년 10월 15일 오후 3:02, awakening : 감사합니다 ㅠ
2014년 10월 15일 오후 3:03, 회원님 : 피드백을 좀 해주시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2014년 10월 15일 오후 3:04, 회원님 : 저렇게만 써 있으니 보는 저로써도 후처리 사항이 없는걸로만 보여요
2014년 10월 15일 오후 3:04, awakening : 피드백하고 싶은데 제가 아이디는 없어서요 ㅠ
2014년 10월 15일 오후 3:05, 회원님 : 저한테 써주시면 리플에 대신 올려드릴게요
2014년 10월 15일 오후 3:05, 회원님 : 열람 하신다길래 아이디 가지고 계신줄 알았네요
2014년 10월 15일 오후 3:06, awakening : 에궁 감사합니다 ㅠㅠ

카톡 시간 보시면 아시겠고 '환불해드렸다'라는 첫 리플에서 환불예정인걸 제가 이미 다 끝난 것처럼 얘기해서 잘못했네요

물론 할머니가 잘못하신게 맞지만 안암의 여타 다른 곳들에 비해 그래도 사장님이 노력하신다는 거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도 리플 경솔하게 마구 단거 사과드립니다 :

댓글 28 익명 2014-10-16 01:50:14

26 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만 할게요 제가 계속 캐묻고 걱정하니 꼬박꼬박 답장이 카톡으로 왔고 온 즉시 리플로 옮기다보니...제 잘못입니다 :

댓글 29 익명 2014-10-16 02:00:24

제가 방금 왔다갔다. A4드렸다. 피드백은 어떻게 넣어달라. 뭐 그런내용은 없네요.. 그 부분 올리시라는 것 아니구요.
저도 자주 이용하던 곳인데 이렇게 끝나 안타깝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댓글 30 익명 2014-10-16 02:09:56

2014년 10월 15일 오후 11:22, awakening : 방금 환불해주고 에이포 용지 2권 드리고 사과 재차 드리고 잘 보냇어요 고마워요 ^^

피드백 어떻게 넣어달란 말 없었던 거 맞고 제가 댓글로 그냥 올리겠다 하고 사장님이 그냥 고맙다고 하신 거 밖엔 없네요 어떻게 진행상황이 이렇다 말하셨던거 제가 그냥 올린거구요

오지랖이 또 화를 불렀네요ㅠ제가 죄인입니다 :

댓글 31 익명 2014-10-16 17:37:17

글쓴이 ㅋㅋㅋ :

댓글 32 익명 2014-10-16 18:52:59

진짜 오지랖쩌네요 ㅋㅋㅋㅋ 가만있었으면 그럭저럭 해결됐을걸 ... 제가 성자라도 기분 엄청나쁠듯요 어쨌든 링코엣성자한테 기분나쁘게 한건 사실이고 그래서 소포게에 글썼는데 고대여우님 댓글로인해 성자가 과민반응하는 것처럼 보여지니까여 :

댓글 33 익명 2014-10-16 19:56:05

댓글땜에 성자만 기분 더 나쁘겠네요 :

댓글 34 익명 2014-10-16 20:52:57

32 2222 :

댓글 35 익명 2014-10-17 01:12:53

32 222 :

댓글 36 익명 2014-10-17 01:39:03

이건 진짜 걍 오지랖 :

댓글 37 익명 2014-10-17 18:57:42

진짜 오지랖보게 ㅋㅋㅋㅋ :

댓글 38 익명 2014-10-25 10:00:14

진짜의심스러우리만큼 넓은 오지랖인듯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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