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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많아서 보기 거슬린다는 분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펑하고 댓글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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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뭐 밑에 분이 올려주셔서 따로 안찍었어요.
약간 어둡다 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먹어보면 딱히 오래된 기름 같진 않아요.
오래된 기름에 튀긴 닭은 약간 쓴맛이 남아 있거든요.
닭고기 질은 꽤나 괜찮은 편이구요.
구성은
머스타드 소스
양념 소스
닭집무
펩시뚱캔 1개
닭고기 한마리 후라이드
입니다.
현재 후라이드 치킨 가성비의 최고봉인 옹골진과 구성에서 비교하자면.
옹골진 8000 TAKE OUT +
양념 500 +
머스타드 500 +
뚱캔 500~1000
이라고 보면
가격과 양, 구성 면에서는 동일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달이 된다는거.
맛은 정말 흔한 후라이드 치킨 맛입니다. 맛있어요. 닭이야 신선하구요(개업 초 + 이벤트로인한 엄청난 회전율 + 느껴본 맛)
다만 이벤트가 끝나고 15,000 원이 되었을 시에 과연 사람들이 시켜 먹을지는 좀 의문입니다.
제 경우에
1)
밤12시 - 새벽2시라면,
이 시간에도 배달 해주는 여기를 시켜먹을지도 라는 생각
2)
밤 12시 이전이라면,
이벤트 종료시 15000->후라이드한마리가 되고
아주 약간의 할인을 받아(뽐뿌에서 쿠폰을 구매한다든가(전 자주 여기서 쿠폰구매), 옥션등등 쿠폰구매) 동일한 가격인
또래오래 핫양념반 갈릭반 을 15,000원에 먹겠다는 생각.
보통 양념비가 1000원이라고 한다면 멕시카나에선 16000원 일 것이고, 또래오래는 콜라도 1.25L 코카콜라로 주니까
가격 기준 구성&맛 으로는 또래오래에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물론 이것은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18: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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