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일주일에 한번은 재즈버거를 야식으로 먹고 있었는데요~
언제부터인지 고기다진게 아니라 햄비스무리한게 들어가 있드라구요
뭐 같은 고기겠거니 하고 먹었었는데
마침 고파스에도 재즈버거 햄으로 바뀌었다고 성토가 있어서 마침 영철 아저씨도 계시길래 여쭈어봤죠~
아저씨께서는 수지타산을 맞추고자 싼 걸로 바꾼걸로 오해하실까봐 상당히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아르헨티나?인가에서 받아오던 전에 쓰던 고기가 중단이 되서 오히려 더 비싼 가격의 호텔에서나 쓰는 고기로 바꿧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로서는 설마 영철버거가 하는 마음을 갖고 있던게 해소가 된지라
다른 고파서분들도 오해가 있었으면 해소를 같이 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요
고대생한테는 영철버거가 버거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서 귀찮아 죽겠는데 그래도 올려봤어요 ㅋㅋ
02년도 새내기때 지금 커피빈 자리에서 오뎅이랑 같이 파실 때 많이 먹었죠
돈없을땐 그냥 와서 먹으라고 하셔서 그냥도 많이 먹었죠 ㅋㅋㅋ
신설동에 큰 지점을 하나내셨다고 들었는데 걱정반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 반이네요~
아 글쓰다보니 재즈 땡기네요
올 고연전때도 줄좀 서겠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1-01 09:0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