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방 사진입니다.
보증금 300만원, 월세 35만원입니다. 관리비는 3만원, 전기세, 수도세 등이 1~2만원 선이었고, 거주기간 동안 5만원을 넘긴적은 없습니다.
평수는 3~5평이고, 혼자 사는데 전혀 무리없는 원룸입니다. 벽장 에어컨 있고, 냉장고도 있습니다. 화장실도 내부에 있고, 부엌도 방안에 있습니다.
정후까지 빠르면 30초, 길어도 1분 내외로 도착가능하고, 주변에 음식점도 많고 특히 집앞 10초 거리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방은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또 세탁기는 방에는 없지만 2층에 공용세탁기가 있습니다. 세탁기로 별다른 불편을 겪진 않았습니다.
저는 9월 2일에 경전철이 개통되어 통학이 가능함에 따라 방을 뺄 예정입니다.
저는 내년 1월 중순까지 계약을 하여 계약을 하면 남은 계약기간을 이어받는 것이 원칙이나, 새로 1년을 계약할 수 있고 중간에 나가고 싶으시면 저처럼 다른 분께 양도하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고, 특히 이 원룸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기숙사에 아쉽게 떨어지신 분들께서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숙사 신관보다 저렴한 가격에 1인 거주의 장점과  더불어 생활환경은 더욱 낫다고 자부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또 방을 보고 싶은 분들께서는
010-2858-8757
로 문자바랍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4:5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