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운사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위치해 있는 하숙집 방 올려놓습니다.

지금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이구요.
저는 이곳에서 1년 8개월 정도 살았습니다.

현재 생활은 만족하면서 살게 되었는데
새롭게 일을 시작하게 되어 부득이하게 방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보증금 50만원에 하숙비는 42만원입니다.
식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아침 저녁 제공되며 공과금이나 인터넷 사용료 등은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방은 하숙집 방 대비 넓어서 생활하기 좋습니다. 또한 방 옆에
옆에 창고처럼 활용할 수 있는 베란다도 있어서 수납공간은 넓은 편입니다.

밥 시간은 아침은 오전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저녁은 오후 6시에서 7시이고
늦게 일어났거나 저녁 시간을 놓쳤을 경우에도 냉장고에서 반찬 꺼내고 국 떠서 밥 차려 먹고 설거지만 해 놓으면 됩니다.
아주머니의 음식 솜씨는 좋으십니다. 저는 여러 하숙집에서 지내봤는데, 일단 싸구려 재료 안 쓰시고 값 좀 나가더라도 싱싱하고 좋은 재료 쓰시는 것 같습니다. 맛도 있고 음식 손도 크신 편이라 넉넉하게 해 주십니다. 철마다 명절마다 또 한 번씩 먹어야 하는 음식들 꼭 먹구요.

세탁의 경우 넓은 건조구역이 있으며 세제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또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010-4322-8848로 연락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하숙집 아주머니와 직접 통화하셔서 304호 방보러 왔다고 하시면 됩니다..
하숙집 : 010-3132-6177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04: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