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같은 집 ‘셰어하우스X하숙’ 충원합니다!
안암오거리 벽산아파트고요, 43평입니다.
안암역,이공대5분거리
문과대 고대역 10분거리
아파트라 화재 위험 적고 보안 튼튼합니다.
5월부터 7월까지 단기로 살분 구합니다 (장기가능)

1. 밥
아침 저녁 제공합니다.
공휴일은 쉽니다. 맛있습니다.

2. 빨래
일주일에 한 번 빨래합니다.
건조기로 살균 건조까지 합니다.
세제비나 전기세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3. 생활
거실은 학업 공간, 방은 휴식 및 취침 공간입니다.

1) 개인 공간
에어컨 있습니다.
이불 있습니다.
두꺼운 솜 이불이라 추위 걱정 없어요.
이사 시에 이불 들고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방마다 개인 침대, 옷장,
화장대, 수납장, 냉장고가 있어요.
거울도 넉넉합니다.
신발장, 책장은 개별 칸을 지정해서 사용합니다.
한 줄 당 한 학기 교재가 다 들어갈 정도입니다.

2) 공용 공간
거실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공기청정기 있고요.
미세먼지를 걸줍니다 상쾌합니다.

화장실 두 개, 샤워 공간, 세면도구 보관할 공간도 마련돼있어요.

라면 끓여드실 수 있고요.
정수기도 있습니다. 생수 걱정 없이 마시면 돼요.
집에서 프린트 됩니다. 종이 값만 들이면 돼요 ㅎㅎ
저렴하고 급할 때 너무 유용해요.
기가 와이파이 빵빵하게 됩니다.

4. 기타
저는 살면서 아파트이기 때문에
보안이 잘 된다는 게 좋았어요.
더위나 추위에 덜덜 안 떨어도 되고,
방음도 좋아서 소음 겪은 일도 없었구요.
경비실에서 택배도 잘 받아주고요.

5. 함께 해요!
기본적으로 쉐어하우스는 공동생활이라서,
교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알맞을 듯 합니다.
이제까지 마음 맞는 분들과 즐겁게 살았어요.  
삼겹살 파티도 하고,
화장솜 대량 구매해서 소분도 했었어요

같이 사는 사람들이 있어서 케어해줄 때도 있고
집들어가면 오며가며 같이 사는 가족이 있으니까
집 떠난 외로움은 덜 느껴지더라고요

또 공간이 넓고 분리가 잘 되어 있어서
밤늦게까지 야식 먹을 거 먹어가면서
조용히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살며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은 분들,
외로움 타는 분들,
선후배간의 교류를 꿈꾸셨던 분들께
좋을 거 같아요.
또 살림을 혼자 하기에
학업량이나 알바가 빡빡한 분들도
하숙을 겸한 형태기 때문에
좋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 문의사항 있으시거나 입주를 원하시는 분은
https://open.kakao.com/o/sVbkBNL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8 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