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데이와 동우설렁탕건물 4층 여학생하숙 저 다음에 사실 분 찾으려고합니다.
위치는 안암역 3분 정후 3분 개운사 1분 거리의 안암역사거리에서 개운사쪽으로 들어오는 큰 길가에 있어서 안전하고, 적당히 안암역과도 떨어져있어 조용한 곳 입니다.

여기 하숙집은 여학생하숙이고 제가 아주 만족해서 다른 곳으로 갈 수 있었는데도 안가고 2년동안 산 곳입니다.

1. 화장실칸 샤워실칸 각 3칸씩 있는데 3칸 다 찬적을 본적을 2년동안 한두번으로 기억할만큼  충분합니다.

2. 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저녁, 토요일 아침이 나옵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한식이고 엄마밥같아요.
제가 기억하는 최근 밥은 고등어조림 미역국 김치 진미채 // 제육볶음 상추 김치 된장국 이정도로 밥 맛있습니다.

3. 세탁기 층마다 2대씩있습니다. 5층에 빨래 널으는 곳도 있어요.

4. 부엌같은 공용공간에 냉장고와 정수기  싱크대 조리기구 전자레인지와 큰식탁에 의자 큰거 4개 있습니다.

5. 제 방에 침대 서랍2개가 같이 있는 책상과 3단 책장하나 천장까지 높이의 2단 옷걸이 ( 제 방은 특히 옷 많이 걸 수 있습니다. 제 본집에서보다도 더 걸고 지냈습니다.)

깨끗하고 편해서 제가 거의 만 2년동안 살았고
제 과 동기들도 많이 살았습니다. 사는 사람들 분위기도 서로 민폐끼치지 않고 아주 좋구요.
그중에서도 제 방이 이 하숙집에서는 제일 크고 창문 있고 안쪽이라 사람들이 안지나다녀서 제일 좋은 방이었구요.
다른 하숙집방에 비하면 제 방이 크기는 작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점이 좀 아쉽고 정말 나머지는 2년동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은 43만원 월세에 100만원 보증금이고 아주머니께서 단기계약 (6개월) 도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여학생하숙인게 아주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위치도 큰길이면서도 아예 사거리보다는 안쪽이라 많이 시끄럽지 않고 도어락도 전체건물과 층 입구에 두번이나 있어 안전해서 좋습니다.

여러 과 분들 봤지만 특히 미디어학과같은 정후쪽 다니시는 문과분들과 간호대 생과대 의대 분들은 아주 가까우셔서 좋은 방일거라고 생각합니다.

12월 말에서 1월 초(10일 전)에 들어오실 수 있는 분 찾습니다.
관심있는 분 쪽지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06: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