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세입자입니다.
전 1년 넘게 살면서 재계약도 할 만큼 좋아한 방인데 개인사정으로 급하게 방을 빼게 됐네요 ㅜㅜ..
저도 자취시작하면서 개운사쪽에 방 알아보러 정말 많이 다녔지만 이 정도 크기, 방 분위기, 보안을 다 갖춰놓고도 이 가격은 참 찾기가 힘들다고 생각해요..!

개운사길 맞은 편 건물 4층 남향 방입니다. 건물 내 정수기, CCTV 다 있고, 방 안에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다 있습니다.
공용 세탁기 큰 게 있어서 이불빨래도 쉽습니다.
1년 넘게 직접 살아본 입장에서, 빛도 정말 잘 들고 건물에 시끄럽게 하시는 분도 별로 없이 방음도 잘되고 ,, 살기 너무 좋아요!
주인분도 크게 간섭 안하시고 불편한거 있으면 업체에서 바로바로 고쳐줍니다.
정후랑 걸어서 5-10분 정도 거리로 가깝습니다.

저는 지금 500/50/8 로 살고 있는데 보증금을 높이고 월세를 조금 깎는 것도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 보러 오실때는 저한테 연락주시면 됩니다.
010-3육1육-86삼육

※ 입주는 9월 내로 편하실때 아무때나 가능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0:5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