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관 미디어관까지 2분, 정경관 4분 거리인 여자 투룸 하숙집 나왔습니다!
안암역 3번출구에서 1분 거리고, 도로에서 깊숙이 들어가지 않아서 주택가인데도 으슥하지 않아요 
입구에 CCTV도 설치되어 있습니다ㅎㅎ
그냥 투룸 자취방 같은 형태인데 이모님 댁에서 밥 먹을 수 있는 하숙이에요. 두 명이서만 화장실과 세탁기 등 집 한 채를 다 쓰니까 매우 편하게 지냈습니다
방은 웬만한 원룸 크기라 침대 책상 옷장 화장대 들어가고도 공간이 많이 남아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진짜 넓습니다.
냉방 난방 잘 되고 온수도 엄청 잘나와요 수압도 좋습니당:)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옷장 등등 풀옵션입니다.
밥은 정해진 시간에 주인 아주머니댁 가서 먹으면 되고, 반찬 여러 개에 메인반찬 꼭 하나씩 넣으셔서 잘 해주세요. 샐러드도 자주 나옵니다! 그리고 투룸이라 밥시간 아니어도 아무때나 편하게 자취처럼 요리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형광등이나, 샤워기 호스 등 교체할 거나 필요한 것 있을 때 연락드리면 항상 당일에 바로 와서 다 해결해주셨어요.

가격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50이구요
휴학때문에 방을 빼게 되었지만 워낙 넓은 방이라 정말 편하게 지냈습니다ㅠ 이번에 계약 하시면 단기로 가능하세요!
문의는 010-2841-5015으로 주시면 제가 거의 항상 연락 받을 수 있고,
아주머니 번호는 010-3078-9878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