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간 살던 집인데요, 이번에 다른 곳으로 가게 되어 방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보증금 100에 월 40(전기세, 수도세, 공과금 따로 없음) 방입니다.
크기는 혼자 살기에는 딱인 집 정도의 크기이고요, 양측에 창문이 다 있어 해가 아주 잘 드는 곳입니다.
대신 방에 주방이 없고, 보일러가 중앙 제어식입니다.
하지만 여름에 에어컨은 무한대로 틀어도 전기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온수를 마구 틀어도 전기세를 내지 않아도 돼요.
집에서 잠만 주무시는 생활 패턴을 가진 분에게는 아주 좋은 방인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냉장고가 하나 있고, 옷장, 책장, 책상, 침대는 기본 옵션으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세탁기는 지하와 옥상에 공동 빨래터가 있고요,
전자렌지와 정수기가 층별로 하나씩 있습니다.
제 방은 전자렌지와 정수기 바로 앞에 있어 다소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주인 분께서도 굉장히 좋으신 분이고, 학생의 편의를 최대한 봐주려고 하세요.
집 위치도 경찰 야간 순찰 바로 앞이라 치안도 법후에서 좋은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은 제가 아직 짐을 정리하지 않아 따로 첨부하지는 않았는데요
제게 따로 연락을 주시면 사진을 첨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8342-0340 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5 1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