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대부고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학부 4학년부터 대학원 졸업 때까지 거진 6년을 지낸 원룸인데,  방 소음 등이 거의 없어서 정말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바로 앞이라 경찰차가 자주 순찰을 돌아서인지 치안은 특히 좋은 것 같아요.

평수는 대략 8~9평 정도 되는 것 같구요. 저는 동생과 둘이 살았지만 좁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습니다.
창문으로 햇빛이 잘 들어서 채광이 좋습니다. 그리고 앞에 베란다가 꽤 커서 빨래 널어놓기도 좋고, 혹시 밤에 나가서 고기 구워먹기도 좋아요.  
화장실에는 창문이 있어서 환시시키기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침대를 안 좋아해서 침대를 치우고 책상도 전에 쓰던 걸 가져와서 썼지만,
새로 오게 되면 집주인 할머니가 침대랑 책상을 새로 해주시겠다고 하시네요.

관리기비가 2만원이고, 관리비에 수도세 포함입니다. 그래서 전기세/가스요금만 내면 됩니다.

교통은 고대 경영대 건물과 고대역까지 10분 내외이고, 3분 거리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통학하기엔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횡단보도만 건너면, 마트와 헬스장이 있어서 저는 잘 이용했습니다.

혹시 방을 보고 싶으시면 집주인 할머니(010 8육96 50팔1)께 연락하시면 됩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3 2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