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후 세븐일레븐 바로 앞 원룸 내놓습니다.
제가 2월부터 살던 방인데 갑자기 외국을 나가게 되서 급히 내놓습니다.
원래는 제가 계속 살고 싶을 정도로 너무 집이 깨끗하고 좋은데 아쉽게도 내놓게 되었네요.
저도 직접 집 보러 돌아다녀봐서 알지만, 채광이 자취할때 참 중요하죠.
이 방은 창문이 꽤 큰편이라 햇빛도 잘들고, 무엇보다 앞에 건물이 없어서 빛이 진짜 잘 들어옵니다. 4층이라 나름 좀 경치도 좋구요!
문열면 바람도 많이 들어와서 시원합니다
방이 작은 편인데, 전 오히려 혼자 사는데 방이 넓으면 청소때문에 너무 힘들었을 것 같은데 딱 혼자 살기 좋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있을 거 다 있습니다. 냉장고, 인덕션, 세탁기, 에어컨(빵빵합니다), 전자레인지 다 있고 층에 정수기가 있어서 물 따로 살 필요도 없어요!
난방, 냉방 잘 되고 전기세는 따로 내는데 4-5만원 선에서 끝납니다. 여름에 모기 한 두마리 본 거 빼고는 바퀴벌레는 커녕 그냥 일반 벌레도 본 적이 없고, 건물 자체가 신식이라 깔끔해요. 또, 치안 걱정하시는 분들은 앞에 현관 보안도 잘 되어있어서 밤에도 안전합니다.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셔서 항상 뭐 문의 드려도 친절하게 알려주시지만 그렇다고 또 너무 지나치게 간섭하시는 것도 아닙니다.

아 그리고 세븐일레븐 걸어서 1분도 안되는 거리라서 너무 편해요!
걸어서 정경관 10-15분 거리, 법후는 3분 정도 걸립니다.
위치랑 가격, 치안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저는 보증금 500에 월세 45 관리비(수도 포함) 2만원에 살고 있는데, 이건 주인아저씨랑 상의하시면 바꿀 수 있을거에요!
입주는 7월안으로 해야합니다
방 보시고 싶으시면 제 번호 010-삼6일6-86삼6  집 주인분 번호 010-5삼2일-0일5육 으로 연락주세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1 01: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