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내신 2. 4로 논술전형 고대치대 씀
고대 치대 논술전형 1등으로 붙음
수시 끝나자 마자 합격 가능성 뜸
엄마랑 같이 왔는데 기분좋아서 엄마가 압구정 현백에서
스케쳐스 신발사줌
1차수시 붙어서 야자 안하고 점심먹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담임 선생님이 부르심
연합고사 만점 전국 1등 입학은 수능으로 가는 법이 있다 하심
여기서 캐실망
엄마한테 전화한다 하니깐 선생님이 한다 하심
야자가 너무 하기 싫어짐
야자 시간에  그 날 공부 안하고 고대랑 선생님 욕하는 글을 씀
작가 이정희 쓰고 글 제목이 생선임
한번 찾아보심
마지막에 감동임
끝에 다시는 고암 가는일 없다 씀
그리고 다짐함
고암이 생선 안암임
24살 때 수능 보고 만점 받음
서울대 법대 에서 오지 말라함
고대법대 왠지 무시 함
이대법대 체교나와서 이대 제낌
성대 법대 거시적 관점이라 연대 법대 선택함
반전 고시원 재수시절 목표가 고대법대 였음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19:5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