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2년동안 잘 살던  자취방을 졸업하면서 나가게 돼서 글 올립니다~ 사진은 방이 지저분하고 뭐가 많아서 넓어 보이지 않지만 혼자 살기에 전혀 부족함 없을 넓이입니다. 정확은 평수는 모르지만 6평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장점>
화장실이 넓다( 동평수 대 자취방 중 화장실이 제일 넓은 거 같습니다)
집 주인 할머니가 착하시다(택배도 받아주시고 빨래 옥상에 널어 놓은 것도 비오면 걷어주세요ㅠ)
옥상에 빨래 널 수 있음
같은 층에 공용 정수기 있음
벌레 나온 적 없음
겨울에 많이 안추움(보일러 잘됨)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매우 가까움
엘리베이터 있음
학교 가까움, 숭례초 버스정류장 가까움
<단점>
방음이 아쉬움 (시끄러워서 힘들었던 적은 거의 없던 거 같아요)
세탁기가 공용임 (층별로 두대씩 있어서 불편한적은 없던 거 같아요. 용량도 커서!)

저는 방음 말고는 불편한 거 없이 잘 살아서 단점은 크게 생각나지 않네요...
혹시 관심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집주인 아주머니: 010 8754 2515
제 번호: 010 8484 9846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14:4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