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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6-10-05 07:56:13 | 글번호 : 114030 | 0 642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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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 세기로 유명한 KBS 개그맨 선배들도 감히 못건든 후배연예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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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라는 아이스크림이 있었는데 이봉원이 ‘가서 거북이 좀 사와’라고 말했다. 그런데 김숙이 '난 거북이 싫어'라고 해 이봉원을 당황케 했다"며 "순간 후배들은 얼음이 됐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당시 이봉원은 화를 누르고 거북이가 왜 싫냐고 김숙에게 한 번 더 물었다. 그냥 사오면 끝날 일이었지만 김숙은 당시 당당하게 “거북이니까”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MC 박미선은 “지금도 이봉원이 김숙을 무서워한다”고 증언했다. 고등학교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김숙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1 14:0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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