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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5-02 18:50:23 | 글번호 : 152771 | 0 5987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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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주의)너네 장발장이 훔친 빵이 뭔지 아냐?.jpg
너네 장발장이 훔친 빵이 뭔지 아냐?.jpg&koreapa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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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커리에서 판매하는 적당한 크기의 깜빠뉴를 만드는 데에도 반죽부터 굽기까지 최소 4시간이 소요돼요. 심지어, 반죽> 1차 발효> 72시간 저온숙성> 2차 발효 후에, 오븐에서 빵이 다 구워지기 까지 3일이 걸리기도 하는데요. 과거, 프랑스는 깜빠뉴가 식사빵이었고, 집에서 개인오븐이 아닌 마을에 있는 공동 오븐을 사용해 빵을 구워야 했기 때문에, 한번 구울 때 엄청 크게 구웠다고 해요. 부엌에 오래 두고서 식사 때 마다 먹을 만큼 잘라먹는 거죠. 그러니 그 큰 빵을 반죽하려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깜빠뉴 빵 하나가 완성되기 까지 정말 많은 시간과 체력과 정성이 요구되었던 거죠. 출처 https://www.nuevotree.com/cast/detail?idx=15 요약 1. 조그만거 만드는데 4시간 걸리는 빵을 2. 마을 사람이 다 같이 먹을 빵을 3. 훔침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13:4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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