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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5-03 17:25:13 | 글번호 : 15282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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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지폐에 없는 이유




첨부 이미지 : 1개
오옷!! ㅋㅋ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지폐는 다 조선시대 위인들이네요

솔직히 끄덕끄덕하는 사람은 세종대왕 빼고...

나머지 분들 모두 훌륭한 분들인 건 알지만 지폐에 들어갈 우선순위?? 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08:49:05:


댓글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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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5-03 17:29:00
신사임당이 왜 저기에 있는지 아직도 납득이 안되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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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5-03 17:51:47
여성을 넣어야했다면 임정에서 활동한 무장독립투사 분들도 많이 계시죠. 독립운동 관하여 유관순만 부각된 것도 아쉬운 점.

광개토대왕 넣어도 됐을텐데 여튼 신사임당은 석연찮게 선정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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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5-03 17:28:15
예전에 500원 지폐에 이순신 장군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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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05-03 17:32:11
학계에서 돈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구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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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5-03 17:37:46
10 요즘 1000원짜리 만원짜리보다
5만원짜릴 많이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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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8-05-03 17:28:15
예전에 500원 지폐에 이순신 장군이 있었어요. :

댓글 2 BEST 익명 2018-05-03 17:29:00
신사임당이 왜 저기에 있는지 아직도 납득이 안되는 1인 :

댓글 3 익명 2018-05-03 17:29:57
진짜요? :

댓글 4 익명 2018-05-03 17:30:15
1 아 그래요?? 100원짜리 동전에 원래부터 있는 건 줄 알았는뎅...ㅎㅎ :

댓글 5 익명 2018-05-03 17:31:11
학부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6 익명 2018-05-03 17:31:38
세종대왕빼고 나머지는 임팩트가 약하긴 하네요 :

댓글 7 익명 2018-05-03 17:31:54
근데 왜 지폐에 사람 얼굴을 넣는걸까요 외국도 그렇고 :

댓글 8 BEST 익명 2018-05-03 17:32:11
학계에서 돈의 흐름을 잘 보여주는 구도네요 :

댓글 9 익명 2018-05-03 17:32:31
신사임당은 진짜... 노이해... :

댓글 10 익명 2018-05-03 17:35:33
낮은 금액에 새겨야 더 많은 사람이 본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

댓글 11 익명 2018-05-03 17:37:46
10 요즘 1000원짜리 만원짜리보다
5만원짜릴 많이쓰는듯 :

댓글 12 익명 2018-05-03 17:38:13
그냥 무인+사농공상 천대하는 경향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신사임당대신 유관순 열사 들어가면 좋았을텐데요 :

댓글 13 익명 2018-05-03 17:48:42
삼성공화국 ㄷㄷ :

댓글 14 익명 2018-05-03 17:48:48
만덕이 잘 어울렷다고 생각햇는데 사람들한테 인지도가 워낙 낮아서 ㅠㅠ :

댓글 15 익명 2018-05-03 17:50:47
제목 보고 오백원 지폐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

댓글 16 BEST 익명 2018-05-03 17:51:47
여성을 넣어야했다면 임정에서 활동한 무장독립투사 분들도 많이 계시죠. 독립운동 관하여 유관순만 부각된 것도 아쉬운 점.

광개토대왕 넣어도 됐을텐데 여튼 신사임당은 석연찮게 선정됐어요. :

댓글 17 익명 2018-05-03 17:53:42
5만원짤 주름 디테일을 위햌 :

댓글 18 익명 2018-05-03 17:58:56
그러게요 애초에 독립운동가 한분 정도는 좀 들어가고

시대도 좀 고르게 분포해서 들어갔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 뭐...개인적인 의견이니 ^^

다음에 10만원짜리 지폐가 나온다면 누가나 끄덕끄덕하는 인물이 됐으면 좋겠네요~

근데 동전이랑 지폐랑 원가가 동전이 더 싸겠죠??

그냥 모두 지폐로 바꾸면 안되낭...

그럼 지갑도 들고 다니기 편해지는뎅...ㅠㅠ :

댓글 19 익명 2018-05-03 18:03:03
4/ 100원은 세종이요.
18/ 지갑이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보통 동전은 별도로 들고다니는데 지폐넣는 부분이 미친듯하게 빵빵해지면... :

댓글 20 익명 2018-05-03 18:23:21
10만원 안중근 의사 ㄱㄱ :

댓글 21 익명 2018-05-03 18:37:38
전지현! :

댓글 22 익명 2018-05-03 18:39:44
19 100원 주화는 이순신이 맞습니다
별개로 500원 지폐에 이순신과 거북선이 있었고요 :

댓글 23 익명 2018-05-03 19:07:57
역시 갓균관대 :

댓글 24 익명 2018-05-03 19:15:42
22 100원이 지폐이던 시절 말씀을 하시는거 같아요. 100원이 지폐일때 세종대왕이었습니다. 저희집에 옛날 지폐 있어요. :

댓글 25 익명 2018-05-03 19:33:29
22/ 네..24플 님 말이 맞아요. 지폐 이야기니까요...
옛시절 지폐로 500원이 충무공 100원이 세종이였습니다 ㅇㅅㅇ :

댓글 26 익명 2018-05-03 19:59:53
유관순이 5만원권 주인이길 바랬던 1인 :

댓글 27 익명 2018-05-03 20:01:33
조국을 위해 목숨 바쳤던 위인 넘치고 넘쳐나는데...굳이 :

댓글 28 익명 2018-05-03 20:57:40
항상 아이러니라고 느껴온건데
남성 인물들로만 구성되었던 것과 균형을 이룰 생각으로 여성인물을 넣은 지폐를 만들자고 했던것이고, 여성단체에서도 이를 지지해서 그 결과로 신사임당이 5만원권에 들어간 것이잖아요.
오히려 신사임당은 그들이 소위 '코르셋'이라 하는 조선의 전형적인 여성상을 대표하는 인물 아닌가요?
남녀평등을 주장하는 여성단체가 유교사회에서 현모양처의 표상인 신사임당을 밀었다는 것이.. :

댓글 29 익명 2018-05-03 22:02:44
인도 지폐는 올간디!!! :

댓글 30 익명 2018-05-04 00:27:36
신사임당이 현모양처 이미지에 자주 동원돼서 그렇지
상당한 문학가, 화가인 데다가 남녀차별 심했던 조선시대 당대에도 인정받은 사람인데 :

댓글 31 익명 2018-05-04 01:08:48
28/ 현모양처 자체가 예전부터 쓰였던 말이라기보다는 일제강점기때 일제가 황국신민 잘 기르는 여성상 강조하려고 자주 사용하던 말이고요 그 개념을 아직 못버리고 후대 사람들이 대표적인 예시로 신사임당을 꼽고 있을 뿐입니다. 30플 분이 말씀하신대로 본인의 재능 자체가 아주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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