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apanese.joins.com/article/734/239734.html

실제로 아베 총리는 그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방송국의 프로그램 만 집중적으로 출연 해왔다.
한편,森友문제 등과 관련하여 자신을 비판하는 일부 민간 방송은 노골적으로 반감을 표시 해왔다.

  사찰과 언론 통제 외에도 아베 총리는 "인사권 장악 '를 통해 권력 기반을 다져왔다.
지지율 폭락을 부른 이번 재무부 문서 위조 문제는 '내각 인사 국을 통한 수상 관저의 관료 인사권 완전 장악'가 배경에 있다는 분석이있다.
제 2 차 아베 내각이 5 년 이상 지속 권위주의 국가에서 볼 수있는 권력 관리 방식이 나타나고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아베 총리가 2005 년에 한국에서 방송 된 드라마 '제 5 공화국'의 열광적 인 팬이라는 사실이 일본 언론과 정치권 인사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있다.

  실제로 지난해 8 월 산케이 신문 계열의 '석간 후지'인터넷 판은 "아베 총리가 시부야 사저가 아니라 총리 관저에서 숙박 할 때는 혼자 DVD를 즐긴다. 그 중에는 한국 드라마가 포함 있다 "는 기사가 게재되었다.

  아베 총리는 미국 의회의 권력 투쟁을 그린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미국 CIA가 이라크에서 수행 한 비밀 작전을 소재로 한 '홈 랜드'의 열광적인 팬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 아베 총리가 걸어 학원 관련 의혹이 제기 된 지난해 4-6 월, 특히 한국의 드라마 '제 5 공화국'을 집중적으로보고 있었다는 기사의 내용이다. 이후 최근까지 아베 총리와 총리 관저의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베 총리가 '제 5 공화국'을 열심히 시청하고 있던 것은 사실"는 말이 이어졌다. 배우 이덕화가 전두환 (전두환) 전 대통령을 연기 한이 전 41 화의 드라마는 일본에서 DVD로 판매되고있다.

  41 부작으로 12 · 12 군사 반란과 광주 민주화 운동 외에도 삼청 (삼촌) 교육대, 언론 통폐합 민주당 창당 방해 사건 등이 에피소드별로 그려져있다. 과거 한국의 언론 장악 시나리오 민간인 사찰 등이 아베 총리의 권력 관리법과 닮은 게 아니냐는 분석도 일각에서 제기되고있다.

  지난해 석간 후지의 기사는 '제 5 공화국'에 대해 "이 드라마는 전두환 국군 보안 사령관이 쿠데타로 실권을 쥐고 계엄령 아래의 광주 사건을 거쳐 대통령에 취임하기까지의 권력 탈취 투쟁을 그려 있다 "고 소개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베 총리는이 드라마에서 무엇을 배웠 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30 10:3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