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8-11-05 22:26:23 | 글번호 : 168909 | 0
11579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군대 안 간 서울대생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16:41:57:


댓글수 28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1-05 22:32:21
볼때마다 눈물나네
105 1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1-05 23:22:53
5/ 흠..제생각엔 댓글다신분이 너무 글자만 읽으신거같은데요
12살에 배달알바시켜줘요.. 어렷을때 우유해봄.. 중~고딩때 기저귀-분유값 쓴거 동생말한거아니에요?
저축은 애라 어려서 본인명의 개설이안되니까 아줌마 명의통장에 저금한거같고
과외로 한달만에 60만원이 들어왔다는건 처음 과외했을때 60만원이 그동안 고생에 비해 쉽게 들어온
약간 허탈감? 그런걸 표현하려는거지 ㄹㅇ 졸업내내 60벌엇다는거 같은데..
67 0
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1-06 02:56:40
고파서들은 왜 이런 글에서조차 자기 아는 몇 안되는 지식 자랑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나요?
52 0
논란의 댓글 익명 2018-11-05 23:06:53
사실이면 감동이긴 한데 왜이리 주작같지..
12살에 배달알바 했다는 것도 그렇고, 설사 배달알바를 중~고등학생 때 했다 쳐도 그럼 기저귀 분유로 돈썻다는게 말이 안되고
저축을 주인집 아줌마 명의로 했다는 것도 뭔말인지 모르겠고
집안사정 어려운데 과외로 60만원만 벌었고, 그걸로 이사간다는 것도 좀...
8 148
댓글 1 BEST 익명 2018-11-05 22:32:21
볼때마다 눈물나네 :

댓글 2 익명 2018-11-05 22:38:00
ㅜㅜ진짜 아름다운분 :

댓글 3 익명 2018-11-05 22:43:35
이런분들만 있으면 진짜 살기 좋은 세상이 될텐데요...
좋은일만 생기셨으면 ㅠㅠ :

댓글 4 익명 2018-11-05 22:46:07
정장 빌려준 경비 아저씨였나 여튼 그 글만큼이나 기억에 남는 글이네요 :

댓글 5 익명 2018-11-05 23:06:53
사실이면 감동이긴 한데 왜이리 주작같지..
12살에 배달알바 했다는 것도 그렇고, 설사 배달알바를 중~고등학생 때 했다 쳐도 그럼 기저귀 분유로 돈썻다는게 말이 안되고
저축을 주인집 아줌마 명의로 했다는 것도 뭔말인지 모르겠고
집안사정 어려운데 과외로 60만원만 벌었고, 그걸로 이사간다는 것도 좀... :

댓글 6 BEST 익명 2018-11-05 23:22:53
5/ 흠..제생각엔 댓글다신분이 너무 글자만 읽으신거같은데요
12살에 배달알바시켜줘요.. 어렷을때 우유해봄.. 중~고딩때 기저귀-분유값 쓴거 동생말한거아니에요?
저축은 애라 어려서 본인명의 개설이안되니까 아줌마 명의통장에 저금한거같고
과외로 한달만에 60만원이 들어왔다는건 처음 과외했을때 60만원이 그동안 고생에 비해 쉽게 들어온
약간 허탈감? 그런걸 표현하려는거지 ㄹㅇ 졸업내내 60벌엇다는거 같은데.. :

댓글 7 익명 2018-11-05 23:23:23
6/ 졸업내내 60벌었다는거 같은데..>아닌거같은데 :

댓글 8 익명 2018-11-05 23:36:24
6.어머니가 신문+우유 배달쪽 일을 한적이 있는데 고등학생까지는 받아주는데 중학생을 받아주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12살이면 초등학생이잖아요? 그래서 거의 불가능 하다 생각했단거고.
양보해서 중학생이 돼서 어찌저찌 알바를 했다 하더라도 그럼 2살 동생이 4~5살일테니 분유,기저귀 값으로 돈을 쓴건 이상하다 한거구요.
음.. 제 주변에 부모님이 안계셔서 과와로 생계 유지한 친구가 있는데 한달에 400정도 버는데 빠듯하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음??60만 벌었다고??싶었던 것고 있구요 :

댓글 9 익명 2018-11-05 23:38:29
추가로 주인집 아주머니가 그래서 저 필자를 위해 뭘해준건가요??? :

댓글 10 익명 2018-11-05 23:38:49
8/ 그럴수있죵 마지막은 계속60벌엇다가 아니라 첫과외비를 받았을때 느낌을 표현하고싶엇던거같아용 :

댓글 11 익명 2018-11-05 23:51:53
과외소득 신고안한듯... 소득있으면 소득만큼 수급깎는데요. :

댓글 12 익명 2018-11-06 00:02:37
주작이면 주작인데로 재능이네요 몇년동안 회자되는 감동글이라니.. :

댓글 13 익명 2018-11-06 00:15:06
초등학생도 신문돌릴수있어요
제가 해봤거든요 :

댓글 14 익명 2018-11-06 00:37:42
11/ 과외소득 신고하는 사람 전문과외 아님 거의 없을텐데요 :

댓글 15 익명 2018-11-06 00:40:55
11/ 학생신분일땐 신고 안해도됩니다. 너무 많이 분다 싶어서 세무소에 잔화했었는데 학생은 안해도된대요 :

댓글 16 익명 2018-11-06 00:57:16
8/ 배달이야 사정이 딱해 받아준걸수도 있고 아주머니가 그 과정에서 도와준걸수도있고 그게 아니어도 주인집 아주머니가 각종 편의제공이나 하다못해 본문에 대학진학 종용하나만 해도 평생은인 같네요 :

댓글 17 익명 2018-11-06 01:04:05
원칙상 수급권자라면 소득만큼 까야 할거예요 :

댓글 18 익명 2018-11-06 01:32:47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고 설사 사실이 아니라고해도 마음 따뜻함 느끼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느끼면 되는데 그놈의 주작이니 팩트니 따져가면서 피곤하게 사셔야겠습니까.....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 받고 자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겪고 여러분이 보아온 것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라는 걸 생각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댓글 19 익명 2018-11-06 01:37:46
덧붙여서 금전적으로나 물질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글 속의 아주머니처럼 진심 어린 관심과 조언이 주변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느끼고 각자의 삶 속에서 실천해가다보면 더 나은 세상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저 글이 팩트든 아니든 수능 문제 풀듯이 맞고 틀리고 따질 필요 없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

댓글 20 BEST 익명 2018-11-06 02:56:40
고파서들은 왜 이런 글에서조차 자기 아는 몇 안되는 지식 자랑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나요? :

댓글 21 익명 2018-11-06 03:08:52
하여튼 꼬인사람 많네요 :

댓글 22 익명 2018-11-06 08:39:28
주작충들 진짜 싫다
누가 님보고 님 인생 주작 아니냐 하는 말을 들으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보길 :

댓글 23 익명 2018-11-06 09:32:13
진짜 뇌가 불편한 사람들 많네요 :

댓글 24 익명 2018-11-06 13:31:26
대나무숲 네이트판이 워낙 주작이 많아서 그럼 :

댓글 25 익명 2018-11-06 13:59:49
11/ 과외나 알바같은 일용직은 소득신고의무 없이 원천징수로 소득세 신고,납부 의무 종결되는데다가 일당 10만원 이하 일용직은 기본공제 10만원 때문에 아예과세 안됩니다. 즉 신고의무 없습니다. :

댓글 26 익명 2018-11-06 14:10:34
25/ 기초수급여부 결정할때 기존소득 여부를 조사하고 일용소득 등이 있으면 소득에 포함시켜 수급액에서 제하는게 실무죠 :

댓글 27 익명 2018-11-06 20:11:45
불쌍한놈 ㅉㅊ :

댓글 28 익명 2018-11-06 22:42:28
와....일상생활이 절대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람이 보인다....너무 놀랐다 진짜....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