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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1ㅡㅡㅡ 구름
마누라의 어원
저녁을 든든히 먹은 변강쇠는 옹녀가 밥상을 채 내가기도 전에 옹녀의 손목을 부여 잡고 다급하게 바지를 내리며 이렇게 물었다.
" 니, '마누라'의 어원에 대해서 아나? "
모처럼 변강쇠에게 질문다운 질문을 받고
기쁜 나머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옹녀,
그러나 그쪽으로 머리가 돌아갈리 없는
그녀가 멍하니 있자 변강쇠는 옹녀의 옷을 벗기며 말했다.
" 그건 말이다, 부부가 잠자리 들때 생긴기라?"
그래도 옹녀가 영문을 몰라 뻔히 쳐다보자
변강쇠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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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누우라~! "
ㅍㅎㅎ
ㅡㅡ2ㅡㅡㅡ
자랑
어느 날, 어떤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실에 들어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이나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2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럼 그 동안 성당에 한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신자거든요."
"그럼 왜, 지금 저에게 오셔서 얘기를 하고 계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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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사실은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을 했는데, 신부님 한분에게만 자랑을 못 했거덩유!"
ㅋㅋㅋㅋ
ㅡㅡ3ㅡㅡㅡ
범인
높으신 대통령께서 아침에 일어나 청와대
창 밖을 내다보니 눈 위에 오줌으로
'대통령, 썩을 놈'이라고 써있었다.
화가 치민 부시 대통령은 경찰청장을 불러서 범인을 밝혀내라고 지시했다.
이후 경찰청장이 말했다.
"오줌이 총리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통령은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해서 외쳤다.
"그게 전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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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필체는 영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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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 수술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한 초등학생이 두 명이 앉는 자리에
두 다리를 쫙 벌리고 앉아 있었다.
이를 보던 대학생은
너무나도 이 초등생이 건방져 보여
버릇을 고쳐 주려고 옆자리에 앉았다.
그런데도 이 초딩은 다리를 더 벌려
대학생은 옆으로 밀리는 것이었다.
대학생도 이에 질세라 두 다리를 쫙 벌려
서로 밀어내기를 했다.
한참 옥신각신 하고 있는데
초딩이 대학생에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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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도 포경 수술했어요?"~~~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13: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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