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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9-10-01 23:41:23
운전자 이 씨는 견인차량 기사로 일하다가 질책받은 이후 출근을 하지 않았는데요, 걱정이 된 직장동료가 이 씨의 차를 미귀가 차량으로 신고했고, 오후에 경찰이 질주 중인 이 씨의 차를 발견하고 추적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정지명령에 계속적으로 불응하자 다른 차량들을 일시 정지시킨 후 경찰차로 임시 저지선을 쳤지만, 운전자는 그것까지 뚫고 나간 이후 타이어가 총에 맞아 터지고도 30km를 추가로 도주한 끝에야 멈춰섰습니다. 순찰차 3대, 경찰관 5명을 상하게 한 추격전의 끝이었습니다.
이 씨가 정지 명령에 불응한 이유는 "따돌릴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고 합니다. 이 씨에게서 알코올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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