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말 조선의 젊은 엘리트들이 공통적으로 외쳤던 것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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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9-22 22:27:29 | 글번호 : 21249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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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으로부터의 독립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5 05:48:51:

댓글수 9

댓글 1 익명 2019-09-22 22:43:06

저당시에 티벳이나 대만처럼 중국에 먹혔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

댓글 2 익명 2019-09-22 22:56:08

출처 정도는 밝혀주시면 좋을듯...모든 책이 그렇지만 자신들의 주장을 닮고 있어서 ㅎㅎㅎ :

댓글 3 익명 2019-09-22 22:56:30

1/ 민족 특성상 또 먹히려는 각나왔으면 미친듯이 저항했을거 같은데...
기는건 잘 기는데 먹히는건 결사반대 :

댓글 4 익명 2019-09-22 22:57:15

중궈멍 :

댓글 5 익명 2019-09-22 22:58:03

저 당시 나름 앞서가는 지식인들의 생각은 그랬을 수 있죠..청나라 자체가 구시대와 적폐, 보수의 상징이었으니. 다만 결과론적으로는 일본 역시 제국주의 세력이자 우리의 적이었음을 한치 앞도 못 본게 문제지. 결국 지금 시대도 디르지 않다고 봅니다. :

댓글 6 익명 2019-09-22 23:27:24

심지어 서대문에있는 독립문의 의미도 그러함. :

댓글 7 익명 2019-09-22 23:50:24

지금도 중국이 우리나라 대통령 당선되면 허가해주고 국무총리와 장관 몇명 임명하고 그러면 고파스 여러분들도 미국 일본 러시아와 손잡아 중국 손아귀에서 벗어나자는 주장하겠죠. 자주 국권이 있다는건 진짜 감사한일... :

댓글 8 익명 2019-09-22 23:54:19

경제적침탈은 일본이 심했을지 모르겠으나 정치적 간섭은 8090년대 청일전쟁 이전까지 청이 압도적으로 심했기에 청으로부터 독립이 중요했쥬 :

댓글 9 익명 2019-09-23 02:08:54

청나라 황제도 아니고 그 신하인 북양대신(이홍장)과 고종을 동급 취급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홍장의 일개 부하인 원세개 따위가 고종이 말 안 듣는다고 폐위할 계획까지 세웠을 정도니 청의 간섭이 만만찮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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