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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9-12-08 12: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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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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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아는것만 써볼게요.
1. 저렇게 앞 뒤 움직임을 피칭이라고 합니다.
2. 피칭을 줄이기 위해선 축거(바퀴간 거리), 가 길거나 서스펜션이 딱딱해야 합니다.
3. 그런데 저 첫 차는 딱히 차가 길어보이지도 않고 단순이 서스펜션이 딱딱했다면 앞이 더 높게 붕 떴을텐데 그러지 않고 차분히 차 전체가 나란히 떴죠.
4(중간결론). 첫 차는 서스펜션에 충격이 들어온 그 순간에 서스펜션이 물렁해졌다고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이를 ESC(전자제어 서스펜스)라고 합니다.
5. 기계식 현가장치는 스프링 상수, 쇽업소버 감쇠력 등이 일정한 값으로 고정된데 반해 ESC는 이를 도로조건, 주행속도에 따라서 조절하죠
6. 이 반응 속도를 극대화 하려고 각 완성차 업체에서 노력하죠. 르노의 액티브댐핑컨트롤(ADC), 쉐보레의 마그네틱라이드컨트롤(MRC), 벤츠의 매직바디컨트롤처럼요.
결론 : 첫 차 혼자만 좋은 서스펜션이 들어가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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