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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21-07-06 09:24:51
예술점수라기보단 복식조의 경우 실업팀들이 비등비등하다고 할때 한팀이 에이스들을 독점할수는 없으니까
예를들어 팀 1 팀2가 각각 에이스-그아래 한명씩 넣어서 팀을 꾸리게된다면 (A1-B1 한팀 A2-B2 한팀),
1팀 2팀 중에 승리팀을 그냥 대표팀에 넣기보다는 대표팀을 구성할땐 A1-A2로 다시 팀을 구성하는게 합리적일수도있잖아요
(진팀의 에이스가 메달딸기회를 보장해줄수있고, 국가대표팀 기량을 전반적으로 높인다면)
'심사위원 6명 중 3명이 출신선수의 지도자'라는게 의심의 여지가 있긴하지만, 여자 배드민턴계가 얼마나 넓은지, 초중고대 쭉 지나면서 서로 코치-선수로 만날 가능성이 꽤 높지는 않을지 잘 모르겠구요
주관적 평가요소를 줄여야한다는건 맞지만 점수평가 제도자체가 있으면 그냥 비리다 생각하긴 힘들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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