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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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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8-07 19:32:59 | 글번호 : 16038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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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강사가 된 계기



웃-하.
웃게이 하이란 뜻.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0 07:03:03:


댓글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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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08-07 19:35:20
그래서 학원 선생일을 초지일관 당구장에서 이빨 까듯 해먹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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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08-07 19:36:47
대학원은 왜 한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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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08-07 20:00:34
8/ 그 사람이 3등급 맞은 거랑 7플이랑 뭔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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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08-07 19:44:34
요즘행보는 욕 먹을만해도 메가스터디에 혜성처럼 나타나 1년만에 사회문화, 경제 1타찍고 다음해에 그당시 소규모였건 비타에듀로 미련없이 떠난건 입지전적이었죠. 문제 풀이의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정말 들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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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18-08-07 20:09:07
저는 최진기 경제랑 사문 듣고 둘다 1등급 나왔는데.. 사례는 양쪽 다 많을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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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08-07 19:54:40
7/ 아는분이 저 사람 엄청 찬양하고 사문 3등급 맞아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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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08-07 19:35:19
지금은 약 파는 중 :

댓글 2 BEST 익명 2018-08-07 19:35:20
그래서 학원 선생일을 초지일관 당구장에서 이빨 까듯 해먹었나보네요. :

댓글 3 BEST 익명 2018-08-07 19:36:47
대학원은 왜 한림대를?... :

댓글 4 익명 2018-08-07 19:37:26
이 자료가 신빙성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분명 최진기 본인은 경제 관련 회사에 다니다가 학원 선생됐다고 말한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저의 기억에 의지하는 것이니 제 의견도 부정확합니다.) :

댓글 5 익명 2018-08-07 19:38:05
걍 룸펜 아닌가요 ㅋㅋㅋ :

댓글 6 익명 2018-08-07 19:41:25
4/ 증권사 다니다가 IMF 한번 겪고나서 여차저차해서 당구장 했다라는 카더라 통신이 있네요. :

댓글 7 BEST 익명 2018-08-07 19:44:34
요즘행보는 욕 먹을만해도 메가스터디에 혜성처럼 나타나 1년만에 사회문화, 경제 1타찍고 다음해에 그당시 소규모였건 비타에듀로 미련없이 떠난건 입지전적이었죠. 문제 풀이의 방법론에 대한 설명은 정말 들을만 했습니다. :

댓글 8 익명 2018-08-07 19:54:40
7/ 아는분이 저 사람 엄청 찬양하고 사문 3등급 맞아서요 ㅋㅋ :

댓글 9 BEST 익명 2018-08-07 20:00:34
8/ 그 사람이 3등급 맞은 거랑 7플이랑 뭔 상관인가요 :

댓글 10 BEST 익명 2018-08-07 20:09:07
저는 최진기 경제랑 사문 듣고 둘다 1등급 나왔는데.. 사례는 양쪽 다 많을걸요ㅋㅋ :

댓글 11 익명 2018-08-07 20:21:36
딴건 모르겠고
표풀이 하나는 진국이었네요 :

댓글 12 익명 2018-08-07 20:22:15
11/ 표풀이가 완전 신세계 :

댓글 13 익명 2018-08-07 20:28:44
8 전 국사에서 급히 돌려서 최진기 개념강의만 듣고 혼자 시중 사문 개념서 하나 풀었는데 1등급 받았어요 :

댓글 14 익명 2018-08-07 20:31:07
1 // 님은 여기서 댓글을 달고 있죠. :

댓글 15 익명 2018-08-07 20:49:26
표풀이하나는 기가 막혔는데,, 덕분에 만점 받았던 ㅜㅜ :

댓글 16 익명 2018-08-07 20:58:38
8/저때 사문 사탐에서 제일 헬이었는데 진기쌤 듣고 하나틀렸어요 그분이 문제인거죠 :

댓글 17 익명 2018-08-07 20:59:41
4/본인이 저거 얘기하는 영상이 있어요
증권사 다니다 사업 해서 말아먹고 당구장 차렸다가 학원선생했다고.. :

댓글 18 익명 2018-08-07 21:29:46
배개앞이 좋긴 좋았어요
최진기 강사 티비나와서 입터는거 밥맛 떨어지는건 별개로하고.. :

댓글 19 익명 2018-08-07 21:38:13
4/ 6/ 동부증권 펀드매니저였나 잠시했다고 그랬어요 무슨 강의중에ㅋㅋㅋ :

댓글 20 익명 2018-08-07 22:00:19
최진기씨에 대한 평가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이죠.

수능강사 시절의 퍼포먼스는 예외로하더라도 아직도 떠도는 '2차세계대전강의' '기재부비판' 등의 영상들은 관련분야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흔히들 얘기하는 '인문학의 대중화'를 이끄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물론 전문성이야 항상 문제가 되고, 소위 방구석전문가들을 만들어 냈다는 욕도 먹지만 사회, 경제, 정치, 역사의 분야에서 이만한 대중성을 지닌 사람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요. :

댓글 21 익명 2018-08-07 22:23:19
신승범 이기상도 수업듣고 5등급 7등급 받는 인간 있을텐데 눼췬구는 3등급 받았거든요 ㅂㄷㅂㄷ ㅋㅋㅋㅋ :

댓글 22 익명 2018-08-07 23:31:48
최진기 경제 듣고 수능 만점 받았었는데..
참고로 최진기가 사회문화에서 뜬 이유는, 뭐 수업도 어느 정도 잘했고 가르치는 내용도 고딩 수준이니 (TV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게) 어느 정도 자기가 다 이해해서 그 수업내용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수업을 하면서 자기 문제집에서 ㄱㄴㄷㄹ 문제를 정답을 1. ㄱ, 2.ㄱㄴ 3.ㄱㄴㄷ 4.ㄱㄴㄷㄹ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냅니다.
그러면서 했던 말이 "요즘 사회문화는 이미 나올만큼 나와서 더 이상 문제를 어렵게 낼 수가 없다.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식으로 나올거다." 라는 소리를 했는데, 정말 수능에서 그렇게 나오는 바람에 그 부분이 킬링파트로 주목 받으면서 떴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인강 수업 들을 때부터 말투가 사짜 기질이 다분하긴 했던건 사실이지만, 고딩 수준 가르치는데는 아무 문제 없었죠. :

댓글 23 익명 2018-08-07 23:45:03
표풀이라는게 뭔가요? :

댓글 24 익명 2018-08-07 23:48:16
23 인구수통계 설문조사결과 등등의 표자료를 해석해서 푸는 문제에요 역대 수능 역사상 최저 정답률을 기록한 문제도 사문 표풀이 문제였죠 :

댓글 25 익명 2018-08-08 01:18:48
믿냐 그걸.....!! :

댓글 26 익명 2018-08-08 01:36:07
최진기선생 형님 분이 아부지 베프신데 사업 어려워진거 빼구 죄다 좀 msg가 심하게 첨가됐네요... :

댓글 27 익명 2018-08-08 01:44:17
26 제 아부지 베프는 평가원장입니다 ㅋ :

댓글 28 익명 2018-08-08 05:39:17
7/ 일반화 오지네요ㅋㅋ 저도 사문 경제 최진기 듣고 만점 받았는데. 최근엔 욕먹을만 하지만 강의능력만큼은 괜찮아요 :

댓글 29 익명 2018-08-08 06:07:36
3/ 최진기도 그런케이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는 대학원생의 경우 석사장교라고 해서 군대를 6개월인가만에 전역시켜주는 개사기 특혜가 있었습니다. 그거땜에 공부좀 하는 사람들은 죄다 대학원으로 몰려서 경쟁률이 어마어마했던 적이 있습니다.고대 교수님들 중에도 고대학사에 경희대 대학원, 부산대 대학원등 나오고 교수로 계신분들 많습니다. :

댓글 30 익명 2018-08-08 07:20:03
29/ 최진기 87학번이고 석사장교는 88년도에 폐지되었기 때문에 해당 없습니다. 그런데 고대 교수님 중에 석사장교 때문에 경희대 부산대 대학원 갔다온 분이 누구신가요?? 처음 듣는 얘기네요. :

댓글 31 익명 2018-08-08 07:42:02
30/ 석사장교는 91년까지 선발이 유지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졸에 석사를 빨리 땄으면 87도 불가능한 수혜는 아니지만(더하여 제도 폐지를 예상치 못했다면 타교 진학 고려의 동기는 될 수 있지요) 제가 최진기를 잘 알지 못하니 본인 얘기를 들어봐야 겠네요.
후자의 경우 고대교수님들을 다알고 계신게 아닌 이상에야 모르시는게 이상하지 않죠. 꼭 석사장교 때문만이 아니라 그시기 석사장교 때문에 명문대 (고대 포함) 대학원 입학 경쟁률이 세졌던건 사실이라 자교에 진학 못하신 분들은 많다고 들었습니다. :

댓글 32 익명 2018-08-08 07:50:42
'꼭 석사장교 때문만이 아니라' -> 본인이 석사장교가 되고 싶어서가 아니었다 할지라도, 석사장교 제도 때문에 명문대 대학원 경쟁률이 높아져서 부득이하게 타교로 진학하게 된 케이스도 있더라 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

댓글 33 익명 2018-08-08 08:02:28
아조씨들 무슨 87년도 91년도 이야기를 하고계셔.... :

댓글 34 익명 2018-08-08 08:32:50
31/ 당시에는 조기졸업 요건이 매우 엄했기 때문에(서울대 전교에서 한자리수 미만이었습니다) 조기졸업을 하고 자교 대학원에 진학하지 못한다는건 모순에 가까운 얘기입니다. 그것도 당시에는 신생학교였던 한림대에 간건 더더욱 말이 안되고요.
그리고 석사장교는 석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전형을 별도로 치르는것이기 때문에 88년 시점(법령 폐지는 90년이었군요. 이건 제가 오해했습니다.)에 폐지논의가 나온 시점에서 87학번이 무리하게 시도할 이유가 없습니다. :

댓글 35 익명 2018-08-08 08:38:44
32/ 그리고 석사장교 제도 때문에 대학원 입학경쟁률이 올라가고, 그 때문에 자교 대학원 진학률이 떨어진 것 자체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고려대 학부 출신이 타 대학원으로 갔다가 다시 고려대 교수로 오셨다고 한 경우가 "많다고" 하셨잖습니까? 그래서 어느 분이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왜 대답을 피하시지요. 그 진술에 대한 입증책임은 그쪽에 있는거 아닙니까? :

댓글 36 익명 2018-08-08 08:46:11
31/ 그리고 찾아보니까 최진기 방위였습니다. 이건 자신이 방송에 나와서 밝힌 적이 있어요. :

댓글 37 익명 2018-08-08 08:47:58
34/ 불가능한 케이스는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린 것이었구요, 저도 최진기라는 사람을 잘 알지 못하고, 한림대에 은사를 택해서 갔든 세간에서 말하는 스펙이 떨여저서 갔든 경우의 수는 많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로 석사장교를 염두에 둔 케이스도 가능은 하다는 것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석사장교제도'가 학자인력양성 및 학문성과에 미친 영향 분석 이라는 논문을 보면 90년 법령 폐지 이후에도 91년까지 선발은 유지가 되었네요.
크게 중요한 사안은 아니지만 추궁을 하셔서 찾아보니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3자가 보기에 그럴 이유가 없다고 단정하여 말할 수 없다는 것이죠.(가령 사시 폐지된다고 해도 마지막 연도에 처음 시험을 본 사람이 있으며, 의전원 폐지에도 마지막 연도에 뛰어든 사람이 있듯이요). 크게 중요한 사안은 아닌데; :

댓글 38 익명 2018-08-08 08:55:23
37/ HOKA님이 추궁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의전원 폐지 건의 경우 몇개 의전원은 여전히 남아있긴 합니다만;

35/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의 신상까지 제공해 드릴 이유는 없는것 같아요.
36/ 방위를 가고 싶어서 갔는지, 신체 등위가 안되어서 갔는지는 알 수 없지요. 장교 지원했다가 여러 사정으로 안되신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렇지만 뭐 그리 중요한 사안도 아닌데 굳이 여러 가설을 세우고 싶지는 않네요; 그냥 직접 물어볼 기회가 있으면 물어보세요 .. :

댓글 39 익명 2018-08-08 09:10:43
38/ 선발은 유지가 되었어도 석사를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그 중에도 2:1 정도의 경쟁을 해야해서 그런 도박을 할 이유가 없다는걸 몇번을 말씀드려야 합니까. 비유를 그렇게 하시니 예를 들자면 14학번이 사시 도전하는 격이라니까요. 우연과 실력이 여러번 겹쳐서 가능해야 하는건 상식적으로 안된다고 판단합니다. 그런데 그 가능성 하나를 보고 갔다고 주장하시니까 하는 말이죠. 본인이 이상한 가설을 내세우고 왜 정당화를 못시켜서 안달입니까.

그리고 "교수 중에 많다고" 하셨는데 무슨 알고 있는 분의 신상 운운합니까? 교수가 학력을 숨길 이유가 있나요. :

댓글 40 익명 2018-08-08 09:14:41
38/ 이 비유가 더 좋곘군요. 지금 이 시점에서 학부생이 의전을 도전하려는 케이스는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그런데 공보의로 군대를 해결하려 의전을 가곘다고 하면 말이 안돼죠. :

댓글 41 익명 2018-08-08 09:20:25
39/

대화가 좀 유치해졌지만 딱 14학번이 사시에 도전한 케이스를 제가 알고 있는데 그것은 뭐라고 말씀 드려야 할까요.. 제가 말씀드리는게 그런 것입니다. HOKA님께서는 모든 가능성을 차단해 두고 말씀을 하시는데, 개개인의 인생사라는 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그리고 저는 최진기가 석사장교를 노렸을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지, 그가 붙었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최진기가 Yes라고 하면 그런것이고, No라고 하면 아닌것으로 끝날 문제이죠. 님께서는 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은것을 불가능하다고 차단하고 계시지 않나요.
그런것들까지 다 어떻게 알 수가 있나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겁니다 직접 물어보시라고.. 저도 기회가 있으면 물어보고 싶네요.

학력을 숨기는게 아니라, 그 분이 왜 다른 대학에 갔는지 의문정도야 다른 분들이 품을 수 있겠지만, 굳이 제가 나서서 '000교수님은 자교 떨어져서 타교 갔대'라는 민감한 정보 발설을 전혀 중요하지도 않은 제3자에게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제가 피고인도 아니고 입증 책임이라니 원.. :

댓글 42 익명 2018-08-08 09:31:01
41/ 저는 최진기 강사가 왜 한림대 대학원 갔는지 궁금해하는게 아니라, 아시타와님이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가 궁금한겁니다. 그럴 수도 있다라는 가능성 하나만 갖고 말씀하시는데 아귀가 안맞는 얘기를 하니까 계속 얘기가 길어지죠. 석사가 2년 한다고 해서 바로 학위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조기졸업은 지금보다 조건이 더 엄격했다고 계속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교수는 CV에 자기 학석박 다 밝히게 되어 있는데 무슨 민감한 정보입니까? 숨겨서는 안되는 얘기고, 그런 분이 있다고 하면 전공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셨다는 의미니 더더욱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여쭤보는건데 왜 본인이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여기시는건가요? :

댓글 43 익명 2018-08-08 09:32:24
41/ 피고인은 아니지만 "그런 교수가 많이" 있다고 하셔서 여쭤보는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없어서, 뭐 소문 내려는 것도 아니고 진짜 진지하게 어떤 연구를 하셨는지 궁금해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

댓글 44 익명 2018-08-08 09:39:20
42/ 근거는 '최진기가 80년대 언저리 학번이고, 그당시에 석사장교를 노리는 분들이 많았다, 명문대 학부 나오고도 부득이하게 타교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에 착안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었지 최진기가 실제로 그랬다고 장담한 적이 없습니다. 반대로, HOKA님의 경우에도 88년에 제도가 폐지되었다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처음에 반론을 제기하신것 아닌가요? 정정하여 91년 폐지임이 사실(이론적으로는 가능하나 조졸등의 조건이 붙는) 로 드러났지만 만약 92년도나 93년도 폐지였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셨을 건가요? 잘못된 근거에 기대어 비판을 제시하셨던 쪽은 오히려 HOKA님이 아니실까 합니다. 애초에 88년도면 원천 불가했을 것이, 91년도로 밝혀지면서 가능성 자체는 남아있게 되었는데요.

개인사까지 다 밝히고 싶지는 않네요. 공인이 아닌 이상 남에 대한 어떤 정보를 밝힐 때는 허락을 맡는게 상책이죠. 그리고 그러한 허락을 이번 쓸데 없는 논쟁에 맡고 싶지 않구요. 이건 상식의 문제입니다. :

댓글 45 익명 2018-08-08 09:41:55
43/ 일단 그걸 왜 찾아보려는지도 의문이구요. HOKA 라고검색해보니 특정학과 분이신것 같은데, 도대체 이 사안과 교수님 연구가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모르는 사적인 사정까지 남이 꼭 알려줘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이상한 사고관을 갖고 계신것 같아요. 이미 고파스가 오픈된 공간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신것 같기도 하구요. :

댓글 47 익명 2018-08-08 09:49:45
44/ 저는 잘못된 근거를 가지고 얘기한걸 수용하고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오해하고 있던 사실에 대해서 다시 알게 해주신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만일 92년도나 93년도에 폐지되었다는 것이 사실이었으면 그냥 제가 잘못알고 있었을거라고 댓글에서 인정했을겁니다. 제가 웃게를 많이 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사과한 경우도 몇번 있고요.

그리고 학력을 자꾸 개인정보로 취급하시는데, 그건 학계와 관련이 없는 사람일 경우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학자의 학위논문은 공적인 자료로 국가도서관인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고의로 숨기거나 왜곡할 경우 위법하지는 않아도 학자의 학문진실성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문제인건 맞습니다. 아시타와님의 말씀에 따르면 "고려대 교수 중에서 자교 대학원에 떨어져서 타교 대학원에 나오고 고대 교수가 된 사례가 많고, 이분들의 사례를 본인(아시타와님)은 개인적인 경로를 통해서 알고 있지만, 이분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사실 자체를 공개적으로 공표하지 않고 숨기고 있으니 본인도 말할 수 없다"는 결론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 정도 되면 중대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분명히 많다고 하셨으니, 이 점에 대해서는 분명히 얘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못 인지하셨던 사실이라면, 그냥 잘못 아셨다고만 하면 됩니다. :

댓글 48 익명 2018-08-08 09:51:12
45/ 닉네임은 해당 학과와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수의 학석박 이력은 CV에 기재하게 되어 있고 사적인게 아니라고 몇번을 말씀드려야 합니까. :

댓글 49 익명 2018-08-08 09:53:33
아직 어려서들 그런지,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묘한 환상과 경외심들이 있는 것 같은데.....

강사로서의 재능으로 돈 많이 번 사람일 뿐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데, 무슨 희대의 수재인 것처럼 포장을 하질 않나,...이제는 87학번이라는 말까지도 나오고...가관이네 ㅋㅋ :

댓글 50 익명 2018-08-08 09:54:04
45/ 교수님들이 어떤 연구했는지 찾아보려고 하는게 이유를 대야 할 정도인가요? 굳이 얘기하면 학문적 호기심입니다. :

댓글 51 익명 2018-08-08 09:57:05
47/ 잘못된 근거를 가지고 얘기한걸 수용하고 수정했다고 하시는데, 그러면 91년도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는 것을 수용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최진기가 석사장교를 노렸다'고 확신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을거 같은데?' 수준의 추측입니다. 이 부분에서 서로 납득을 했다면 더이상 자질구레한 논쟁은 피하고 싶네요;

두번째 문제는 뭔가 크게 오해하고 계신것 같은데,
"고려대 교수 중에서 자교 대학원에 떨어져서 타교 대학원에 나오고 고대 교수가 된 사례가 많고, 이분들의 사례를 본인은 개인적인 경로를 통해서 알고 있지만, 이분들은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사실 자체를 공개적으로 공표하지 않고 숨기고 있으니 본인도 말할 수 없다"
라는 문장에 어디가 문제가 있죠? 아니그러면 CV에다가, '고려대학교 학사졸, 00대학교 석사졸(고대 떨어져서 여기 졸업)' 이렇게 밝히라는 말씀이신가요?? 이해가 당최 되지 않네요. :

댓글 52 익명 2018-08-08 09:58:06
45/ 그리고 제가 자꾸 악의를 가진 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오해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진심으로 아시타와님께서 말씀하신 사례가 있다면 존경해야 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53 익명 2018-08-08 10:03:04
51/ 왜 흥분하시는거죠? 다른 학교에 간 이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른 학교에서 석사를 거쳐서 돌아오신 분의 연구가 궁금할 뿐이니까요. 그리고 전 그런 사례가 고대에 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런 분들이 모범이 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릴게요. 그냥 전 아시타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고대 학부 출신이 더 낮은 수준의 대학원(부산대나 경희대) 과정에 진학했다가, 다시 고대 교수로 돌아오신 분"의 사례가 궁금한겁니다. 많다고 하셨으니까요. :

댓글 54 익명 2018-08-08 10:04:41
53/ 논점을 회피하시는데, 공적으로 밝혀야 한다며요. 그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댓글 55 익명 2018-08-08 10:05:31
53/결론에 문제가 없는데 왜 혼자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하시는거죠? :

댓글 56 익명 2018-08-08 10:06:06
54/ 전 교수의 출신 학석박을 CV에 밝혀야 한다고 했을 뿐인데요? :

댓글 57 익명 2018-08-08 10:08:15
55/ 아시타와님의 말이 맞다면 고대 교수들 중에서 자기 학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CV에 고려대학교 학부 졸업 DD대학교 석사 졸업이라고 기재해야 하는 분들이 많은데 별로 없거든요. 그러면 둘 중 하나죠. 그분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아시타와님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그냥 고려대학교 학부 졸업 DD대학교 석사 졸업이라고 써진 CV 링크 하나만 보여주는걸 참 길게 가져가시네요. :

댓글 58 익명 2018-08-08 10:08:47
56/ 출신 학석박은 CV 에 밝혀있는데요. 뭔가 잘못아신거 같은데, 님께서는 ' 고대를 떨어져셔 타 대학원에 간 사실'을 밝혀야 한다며요. :

댓글 59 익명 2018-08-08 10:09:43
55/ 부산대나 경희대라고 구체적으로 지적한 시점에서 뭔가 알고 계셨던거 같아서 자세하게 여쭤봤던건데 말이죠. :

댓글 60 익명 2018-08-08 10:10:00
58/ 제가 몇플에서 그렇게 말했죠? :

댓글 61 익명 2018-08-08 10:10:17
57/ ? 제가 알고 있는 분들은 전부 CV에 학석박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고대를 떨어져서 석사를 다른 데에서 했다는 사실만 밝히고 있지 않을 뿐이고요. 그 사실은 제가 우연히 알게 된거구요. :

댓글 62 익명 2018-08-08 10:11:31
60/ 무슨 소리세요;; 그냥 찬찬히 읽어보세요. 교수님들중에 그런 케이스 많다고 했는데, 제가 언제 석사 졸업자체를 숨겼다고 했습니까? :

댓글 63 익명 2018-08-08 10:12:37
61/ 네. 고대 떨어져서 석사 다른데 한거 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CV 공개하고 계신거면 알려드리지 못할 이유가 없잖아요. 저는 정말 연구가 궁금해서 그런거니까 정 얘기하기 그러시면 쪽지로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댓글 64 익명 2018-08-08 10:13:58
62/
댓글 58 아시타와  3분 전 | 2018-08-08 10:08:47
56/ 출신 학석박은 CV 에 밝혀있는데요. 뭔가 잘못아신거 같은데, 님께서는 ' 고대를 떨어져셔 타 대학원에 간 사실'을 밝혀야 한다며요.
댓글 60 HOKA  2분 전 | 2018-08-08 10:10:00 
58/ 제가 몇플에서 그렇게 말했죠?

질문을 못알아들으신거 같아서 원래 질문을 다시 첨부해드립니다. :

댓글 65 익명 2018-08-08 10:16:37
63/ 자꾸 논점을 바꾸시니까 할 말이 없네요; 님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든지 말든지 남 정보를 님에게 알려드릴 하등의 이유가 없구요. 그런 사고방식 버리시길 진심으로 조언드리고 싶네요. 그 분이 숨기고 싶어하는지는 전혀 상관없이 본인이 알고 싶으니까 알려달라? 이게 무슨 논리입니까. 수고하세요. :

댓글 66 익명 2018-08-08 10:17:11
65/ 전 논점을 바꾼 적이 없어요. "고대 학부 출신이 경희대나 부산대 대학원 나와서 고대 교수로 다시 임용된 사례가 많다"라고 해서 그걸 입증해달라고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

댓글 67 익명 2018-08-08 10:18:15
64/ 댓글 41 아시타와  56분 전 | 2018-08-08 09:20:25 

학력을 숨기는게 아니라, 그 분이 왜 다른 대학에 갔는지 의문정도야 다른 분들이 품을 수 있겠지만, 굳이 제가 나서서 '000교수님은 자교 떨어져서 타교 갔대'라는 민감한 정보 발설을 전혀 중요하지도 않은 제3자에게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제가 피고인도 아니고 입증 책임이라니 원..

여기에 대한 님의 답변을 보시고, 님이 뭘 대단히 오해했는지 살펴보세요. 아침 귀중한 시간을 이렇게 뺏긴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

댓글 68 익명 2018-08-08 10:19:22
67/ 그리고 교수는 CV에 자기 학석박 다 밝히게 되어 있는데 무슨 민감한 정보입니까? 숨겨서는 안되는 얘기고, 그런 분이 있다고 하면 전공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셨다는 의미니 더더욱 대단하신 분입니다. 그래서 여쭤보는건데 왜 본인이 부끄럽고 민망한 일이라고 여기시는건가요?

라고 말했는데요, 여기에 고대 떨어져서 타 대학원 진학한걸 밝혀야 한다는 말이 어디에 있지요? :

댓글 69 익명 2018-08-08 10:19:39
66/ 저에게 입증할 책임이 없는데요? 제3자의 정보를 제가 왜 누설합니까. 여러번 말했는데 자꾸 떼쓰시네 :

댓글 70 익명 2018-08-08 10:20:22
68/ 그럼 뭘더 밝히라는건데요? 교수님 이름을 말해달라구요? 거기에 대해서라면 싫다고 말했잖아요. :

댓글 71 익명 2018-08-08 10:20:46
67/ 지금 제 글을 고의적인지 고의적이지 않은지는 몰라도 굉장히 오독하고 계신데, 전 고대 떨어져야 하는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학석박 이력을 전부 밝혀야 하고, 님 말대로 "많다면" 숨길 이유는 더더욱 없고요. :

댓글 72 익명 2018-08-08 10:20:52
68/ 제가 그러한 교수들이 있다고 말했는데, 그교수의 CV를 알려달라는 것은 '고대 떨어져서 타 대학원 진학한걸 밝혀야 한다' 는 거잖아요 님한테. 장난해요? :

댓글 73 익명 2018-08-08 10:21:05
71/ 72 :

댓글 74 익명 2018-08-08 10:21:14
69/ 네. 그걸 사실인것처럼 댓글에서 얘기하셨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사실이 아니고요. :

댓글 75 익명 2018-08-08 10:22:46
74/ 진짜 이정도면 병이에요. 본인이 모르면 사실이 아니에요? 고대 교수가 몇명인지는 아십니까? 무슨 신도세요? :

댓글 76 익명 2018-08-08 10:22:58
72/ 대학원 떨어진게 그렇게 인생에 거대한 오점은 아니고, 교수까지 임용되실 분이면 그 오점 충분히 덮고 남습니다.
고대에서 미국박사까지 하고도 고대 교수 못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

댓글 77 익명 2018-08-08 10:23:50
76/ 아니 그건 님사정이고, 교수님 본인이 거부한다면요? :

댓글 78 익명 2018-08-08 10:24:15
75/ 안암캠 전임 3천명에, 그 중에 대다수는 의대 교수와 이공계 교수입니다. 석사장교의 수혜자는 문과에 한정됐거든요. 그러면 몇백명 안되는 굉장히 작은 풀인데요. :

댓글 79 익명 2018-08-08 10:25:01
77/ CV는 공개하신다면서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고대학부출신이 CV에 타 대학 석사 달고 있으면 본과 대학원 못간 사실은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건데 뭐 그리 흥분하십니까? :

댓글 80 익명 2018-08-08 10:25:41
78/ 몇백명 안되는게 작은 풀이라니 ㅋㅋ 아니 그렇게 확신하시면 그 몇 백명과 두루 친해지시던가요.. 황당하네 이사람 :

댓글 81 익명 2018-08-08 10:26:13
80/ 한가지 잊었는데, 석사장교 수혜 대상이 되는 76학번에서 85학번 정도의 규모를 치면 훨씬 더 적습니다. :

댓글 82 익명 2018-08-08 10:26:29
79/ 제가 흥분하는게 아니라요, 님이 지금 제3자의 개인 정보를 당당하게 요청하시면서 흥분하고 계신거에요. :

댓글 83 익명 2018-08-08 10:27:09
81/ 그래서 그분들 다 아시냐구요. 모르죠? :

댓글 84 익명 2018-08-08 10:27:11
82/ 그분도 CV는 공개하신다면서 무슨 개인정보입니까? :

댓글 85 익명 2018-08-08 10:28:33
84/ 돌림노래 하세요? '고려대학교 자교 떨어져서 타대 대학원 나왔다'고는 밝히지 않는다구요. 이해가 안가세요? :

댓글 86 익명 2018-08-08 10:29:07
83/ CV 전부 검색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릴겁니다. 여기서 얘기할 시간에 찾아볼걸 그랬나요?

뭐 상관없습니다. 전 당신이 잘못된 정보를 말한걸 지적하고 싶던거라서요. 무슨 자존심인지는 모르곘지만 이제 인정하실 때가 된거 같은데? 알지도 못하는 가상의 교수를 만들어서 지금 필사적으로 그 가상의 교수의 개인정보를 지키려고 하고 있다는 사실을. :

댓글 87 익명 2018-08-08 10:29:49
아마 열심히 검색해보셨던건 제가 아니라 아시타와님이시겠죠. 지금 이시간까지 저와 대화를 하고 있던건 모두 찾아봤는데 없어서인거고요. 답변 간격이 빨라지신걸 보니 다 찾아보셨나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댓글 88 익명 2018-08-08 10:30:01
86/ 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세요 그래요. 님 성격에는, 대학원 다른 대학이면 전부 이 케이스에 적용하려고 하겠죠 ㅋㅋ 나참 어이가 없어서. 맘대로 생각하세요. 무슨 아집이에요 그게? :

댓글 89 익명 2018-08-08 10:30:46
87/ 그렇게 살지 마세요. :

댓글 90 익명 2018-08-08 10:31:25
88/ ?? 전 그런분이 고대에 더 많아져야 한다고 한건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으로 하는 소리입니다. 순혈주의 타파해야죠.
아집에 오독을 일삼은건 그쪽이죠. 중간에 인신공격까지 하시고. 참 대단하십니다. :

댓글 91 익명 2018-08-08 10:32:44
89/ 본인이 잘못된 정보를 유포해놓고 참 대단하십니다. 하긴 뭐 0.0001% 있을까 말까한 일을 사실처럼 얘기한 시점에서 님의 아집이 엄청나다는건 알겠습니다. :

댓글 92 익명 2018-08-08 10:34:20
90/ 진짜 어떻게든 자기 알고 싶은 정보 알아내려고 용을 쓰시네요. 인신공격 뜻을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봐도 님은 HOKA 학부거나 대학원생이신것 같은데 숨기려고 하는것도 웃겨요 :

댓글 93 익명 2018-08-08 10:35:21
92/ 거기랑 상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전 그냥 졸업생이에요. :

댓글 94 익명 2018-08-08 10:36:02
그냥 이건 제가 쓰는 다른데서도 쓰는 닉네임아라 우연의 일치인데 인신공격하시는거 보면 참. :

댓글 95 익명 2018-08-08 10:36:54
93/ 졸업생이니까 HOKA 졸업생 맞잖아요 ㅋㅋ :

댓글 96 익명 2018-08-08 10:37:12
92/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제가 알고 싶으면 CV 뒤지는게 빨랐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당신이 잘못된 정보를 말한걸 지적하고 싶던거라서요. :

댓글 97 익명 2018-08-08 10:38:08
95/ 상관없다는데 좋을대로 생각하는건 그쪽이군요. :

댓글 98 익명 2018-08-08 10:43:33
96/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고 했습니다. 본인이 모른다고 해서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는 여우의 신포도 이야기가 생각나는 아침이네요. 수고하세요. 참고로 CV 다 찾아보시지도 않았잖아요 :

댓글 99 익명 2018-08-08 10:47:24
98/ 정말 미안하지만 연구본부에서 근장을 해본 적이 있어서요.

그리고 본인의 주장에 대해서 근거를 대라니까 대지도 못하면서 무슨 여우의 신포도에요. 그 포도는 존재하지도 않는구만. 하여간 본인무오설 잘 봤습니다. :

댓글 100 익명 2018-08-08 10:50:16
100번째 댓글!
99/끝까지 어떻게든 알아내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저라면 그시간에 홈페이지라도 조사하겠네요. 그럴 끈기는 또 없으실테니 ㅎㅎ. 뭐 제가 대답해 드릴것도 아니고. 수고하세요 :

댓글 101 익명 2018-08-08 10:51:32
이걸로 백플을가네; :

댓글 102 익명 2018-08-08 10:52:34
100/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전 처음부터 알아내려는 시도같은거 안했습니다.
그냥 당신이 끝까지 매달리는게 보고 싶던거지. 뭐, 보는 분들이 판단해주시겠죠. 누가 아집에 오독을 일삼고 있는지.
모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

댓글 103 익명 2018-08-08 10:56:04
102/ 자아성찰 아름답습니다 ^^. 진짜 너무 오기 부리셔서 한마디만 하면, 학과 홈페이지만 봐도 나오시는 분들입니다. 찾아볼 노력이나 하고 알려달라하시든지. 님이 그걸 말해도 제가 답해드리진 않겠지만 정말 너무 웃겨요. :

댓글 104 익명 2018-08-08 11:39:39
회사 화장실에서 다 읽어봤는데, HOKA 님이 이겼는데요? ㅎㅎㅎ

아시타와님은 HOKA 님의 의도를 모르는건지 모르는 척 하시는 건지 말싸움음 지기 싫고 팩트는 없으시네요 :

댓글 105 익명 2018-08-08 11:44:44
104/ 네 다음 HOKA님 ^^ :

댓글 106 익명 2018-08-08 12:15:49
와 이게 100플을 넘기네 ㄷㄷ :

댓글 107 익명 2018-08-08 12:21: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08 익명 2018-08-08 12:24:03
참 할짓들 없다 :

댓글 109 익명 2018-08-09 12:54:06
105/ 형 왜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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