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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06-12 23:29:22 | 글번호 : 4530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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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트러블 메이커의 새로운 트랜드 '처월드'












여자가 엄마랑 평생 연락안하고 살 수 있다는 결심만 서면 결혼해도 될듯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21:05:24:


댓글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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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4-06-12 23:32:30
그런경우 결국 불행해질 확률이 높으므로 그냥 안만나는게.. :

댓글 2 익명 2014-06-12 23:32:52
오쉣... :

댓글 3 익명 2014-06-12 23:33:12
어디든 을이되는 쪽이 문제인거같아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

댓글 4 익명 2014-06-12 23:33:29
근데 저 보험회사 직원이 계속 승승장구해서 사장까지 올라가면

아마 저 장모는 땅을 치고 후회할겁니다 그때잘할걸 하면서.....

하지만 때는 늦었죠 :

댓글 5 익명 2014-06-12 23:34:27
딴건 모르겠고 저 처형 남편이란 한의사 개 싸가지네요 3살어리면 쌍방존대를 하던가

개념을 밥말아 쳐먹었네 :

댓글 6 익명 2014-06-12 23:34:33
발암..기본이 안되어 있는 아줌마네요 딸셋이 제 때 시집 잘갔으면 감사한 줄 알고 살아야지 지가 잘났나 사위가 잘난거지 남의 집ㅈ귀한 자식 괄시하고 그러나 :

댓글 7 익명 2014-06-12 23:34:34
와 저건 여자도 자기 부모 싫을듯 ㅠㅠ :

댓글 8 익명 2014-06-12 23:34:36
저런 어머니 밑에서 좋은 딸이 자라났다는게 신기하네요 :

댓글 9 익명 2014-06-12 23:34:44
엄마가 결혼하나... :

댓글 11 익명 2014-06-12 23:35:33
/9
근데 결혼은 부모들이 하는거라는 말도 있긴해요;;;;;

그만치 자식 결혼은 부모님들한테 큰 행사입니다. 거의 마지막 퀘스트 하는 느낌이랄까 :

댓글 12 익명 2014-06-12 23:36:06
솔직히 제가 저 남자라면 저 결혼 무효로 하고 다른 여자 찾겠습니다 ㅋㅋ

결혼하기 전부터 저리 극성인데 평생 어떻게 버텨요 ㅋㅋ :

댓글 13 익명 2014-06-12 23:36:35
11/ 근데 자기 딸도 무시하면서 저렇게 하는게 정상적인 부모같지는 않네요 ㅠㅠ :

댓글 14 익명 2014-06-12 23:36:40
ㅠㅠ 불쌍하네요 :

댓글 15 익명 2014-06-12 23:37:36
/13
물론 저 부모는 문제가있죠;;;

원래 장모쪽에서 미쳐날뛰면 장인이 좀 컨트롤을 해야하는데

저 스토리에서 장인은 허수아비네요 ;;; :

댓글 16 익명 2014-06-12 23:45:01
암걸릴듯 :

댓글 17 익명 2014-06-12 23:50:13
시발;;;;; 여자라도 내편들어줘서 다행.. :

댓글 18 익명 2014-06-12 23:50:44
근데 제가보기엔 저 둘째딸이 자식들중에 유난히 부모 속썩이고 공부도안하고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서 엄마가 딸 구박하는건 이해가 갈것도 같네요 물론 끼리끼리 만난 죄밖에 없을 애먼 남의 집 자식인 사위한테 저러는건 무개념 :

댓글 19 익명 2014-06-12 23:55:57
소설잘봣습니다 :

댓글 20 익명 2014-06-12 23:56:09
18 와 고파서 추리능력 ㄷㄷㄷ :

댓글 21 익명 2014-06-12 23:56:39
저런 천하의 개쌍년이 :

댓글 22 익명 2014-06-12 23:58:07
우와 저상황에서 묵묵히 있는 저 예비신랑이 부처다 :

댓글 23 익명 2014-06-12 23:59:44
18/ 2222222222

31살인데 혼수로 해가는 김치 냉장고조차 본인돈으로 사는게 아니라서 엄마한테 조르고 허락받아야 하는게.. :

댓글 24 익명 2014-06-13 00:03:36
나라면 안함 :

댓글 25 익명 2014-06-13 00:06:00
23 하긴 그것도 생각학보면 웃기네요 :

댓글 26 익명 2014-06-13 00:07:42
천박한 엄마네요. 지 딸내미 안목이 나쁘다년 왜 남의 집 귀한 자식 잡으면서 타박인지...신랑이 무슨죄 :

댓글 27 익명 2014-06-13 00:08:07
*나쁘다면 :

댓글 28 익명 2014-06-13 00:32:39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을 비지니스로 생각하는 집안과는 결혼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제가 저 상황에 닥친다면 헤어질 것 같네요 아니면 여친이 만약에 진짜로 엄마와 연락을 끊고 살거면 진지하게 고민하겠지만 :

댓글 29 익명 2014-06-13 00:35:57
18 추리능력 ㄷㄷ...

근데 그거랑 별개로 직설적으로 남의 자식한테 저러는 아줌마는 면전에서 아들뻘한테 쌍시옷소리 좀 들어보셔야할듯 :

댓글 30 익명 2014-06-13 01:36:01
헤어지는게 답임 :

댓글 31 익명 2014-06-13 01:37:30
인연끊고 살면 되지 뭐
예비신부가 자기 엄마랑 인연끊고 살겟다는데 뭐 :

댓글 32 익명 2014-06-13 03:20:26
아....................
이러면 결혼 못ㅎㅐ요 ㅠㅠ :

댓글 33 익명 2014-06-13 08:37:22
이럴거면 그냥 혼자사는게..
요즘처럼 컨텐츠 쏟아지는시대에
하나를 포기하면 많은걸얻을수있죠
아 제가 덕후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

댓글 34 익명 2014-06-13 09:45:11
한의사나 갈빗집이 뭐라고 ㅋㅋㅋㅋㅋ
만약에 당사자가 남자가 아닌 여자인 시월드였으면 여자들 난리났을듯 ㅋㅋㅋ :

댓글 35 익명 2014-06-13 09:54:16
그냥 시어머니가 돈으로 사람 판단하는 천박한 마인드이고
딸도 그게 싫으면 자기 돈으로 시집가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최소한으로 마주치고 각자 사는 거죠 :

댓글 36 익명 2014-06-13 11:18:19
결혼을 왜 반대하지....
어떤 남자를 만나도 저건 문제가 엄마한테 있는건데
완전히 독립해서 처가랑 연을 끊어야지 :

댓글 37 익명 2014-06-13 11:23:39
처월드나 시월드나 진짜 ㅂㅅ같음...아 결혼은 제발 당사자들 문제로 두면 안되나 :

댓글 38 익명 2014-06-13 14:42:04
36/ 결혼은 당사자들만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정말 연끊고 살거 아니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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