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302101022281145
일본의 AV업계에서 여배우들의 교체 주기는 대단히 짧은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배우라 할지라도 대개는 2년이 채 못 가는 것이 현실.
인기를 얻고 성인비디오에 출연하는 빈도가 높아질수록 남성들의 싫증도 자연히 커지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매년 3,000여 명 이상의 여성이 AV배우로 데뷔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업계가 인정할 정도로 '잘 팔리는' 배우는 1년에 3명 정도라고 한다.
이 3명 가운데 2년 후에도 AV업계에 남아 있는 사람은 1명이고, 데뷔한 3,000여명 가운데
3년이 지나도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것이 일본언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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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업계입니다.
일본도 지금 불황에다가 업계에서 일본 유저들이 한국처럼 불법다운로드를 늘리면서 많이 어렵다고 하네요.
미즈나 레이 정도되는 배우도 일본에서 사인회를 하면 FC2로 봤다거나 불법CD를 들고와서 싸인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늘고 있대요
av작품하나에 만엔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지금은 본인의 베스트 컬렉션 4시간짜리가 아마존에서 823엔밖에 안한다고 ㅜㅜ
http://starme.tistory.com/3027
매달 신작수가 줄어드는거 같습니다.
무심코 하드 정리하면서 지운 그 컨텐츠를
몇 년 후 다시 쉽게 다운받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가끔씩 남친 하드에 이런게 나와서 실망했다는 여친분들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그 작품 하나를 만들기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구하고 노력하고
여배우 입장에서는 결단과 각오와 트레이닝이 필요한건데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지 못하는 거 보면 ㅜ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7:1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