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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24-02-29 23:53:42 | 글번호 : 389405 | 0  614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의외로 맛잘알인 서양인들 첨부 이미지 : 2개

러시아, 동유럽 사람들 돼지 비께를 소금, 향신료에 절인 '살로'가 인기 음식임.(한 우리의 김치 포지션일 정도?) 보드카 안주로 먹는 경우가 많다고 함.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07:15:27: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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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24-03-01 00:14:26 정통 까르보나라에 사용하는 관찰레도 사실 대부분이 지방이긴 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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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4-03-01 08:35:45 저거 진짜 맛있음 저는 우크라이나 갔을때 먹어봤는데 그 동네에선 통비계에 통마늘 몇 개 꽂아두고 항아리 같은데 절여서 보관했다 꺼낸다고 들음요 맛은 딱 근고기집에서 비계만 바싹 구워주면 나는 돼지기름 맛인데 그게 차갑게 압축된 느낌 + 향신료에 의한 은은한 추가 향 그걸로 입에 기름 두른 상태로 보드카 찔러 넣으면 오히려 기름기가 알콜에 녹아나오는 듯이 다시한번 고소한 향과 함께 정신차려보면 아침 .. (?) 구워먹어도 맛있을거 같은데 아 이거 그렇게 먹는거 아니라고 절대 안 된다함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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