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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1-06-20 00:22:57 | 글번호 : 29037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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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하다가 입 찢어진 썰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0 10:17:38:


댓글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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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1-06-20 00:31:44

그때부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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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1-06-20 00:32:58
사랑니는 케이스마다 난이도 차이가 큰가 봐요 저는 턱관절 평행 매복 밖에 없어서 뽑을 때마다 치과의사 선생님의 신음 소리, 기도 소리와 함께 했지만 딴 사람들은 금방 뽑고 안 아픈 경우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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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21-06-20 00:31:44

그때부터였죠... :

댓글 2 BEST 익명 2021-06-20 00:32:58
사랑니는 케이스마다 난이도 차이가 큰가 봐요 저는 턱관절 평행 매복 밖에 없어서 뽑을 때마다 치과의사 선생님의 신음 소리, 기도 소리와 함께 했지만 딴 사람들은 금방 뽑고 안 아픈 경우도 많더라구요 :

댓글 3 익명 2021-06-20 00:54:29
저는 1개 뽑는데 1시간반 걸렸어요. 매복발치라서..
앨리스에서 뽑았는데,,,
원장님 얼굴이 시뻘개져서 너무 힘들어하셨고, 저는 턱관절과 근육이 굳어서 입이 잘 안달아물어졌었어요.. :

댓글 4 익명 2021-06-20 01:16:10
입 닫는 기분이 그립다는거 진짜 개공감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

댓글 5 익명 2021-06-20 01:18:34
하 시 4개 뺴야되는데 개무섭네... ㅠㅠ :

댓글 6 익명 2021-06-20 01:31:44
저는 사랑니 뽑고 턱근육 경직돼서 일주일 정도 입이 안벌어졌었어요 ㅜㅜ 그리고 반대쪽 뽑으면서 또 똑같은 고생 반복.. 입 작은데 억지로 벌리니까 ㅜㅜ :

댓글 7 익명 2021-06-20 01:33:59
3/ 대학병원 가야대요
잇몸째고 이빨 4등분으로 짤라서 뺀다음에 꽤맵니다 :

댓글 8 익명 2021-06-20 01:42:17
3/ 매복 사랑니는 대학병원 내지는 구강악안면외과 전공한 치과 전문의에게 가셔야합니다 :

댓글 9 익명 2021-06-20 01:48:38
3/ 대학병원 교수님한테 뽑으세요. 저는 엄청 덩치 크신 거구의 교수님이 체중 실어서 뽑아주심요 ㅋㅋ 대학 병원이 확실히 경험치가 많아서 좋아요 :

댓글 10 익명 2021-06-20 01:53:33
7/ 꿰매다에요 :

댓글 11 익명 2021-06-20 02:39:11
저는 어쩌다보니 군병원에서 2개 동시에 뺐는데
사실 뽑고 별로 안아팠는데 엄청 아픈척하고 의무실에 며칠 누워있었어요ㅋㅋㅋ :

댓글 13 익명 2021-06-20 03:45:18
정과 쇠망치
석탑 노래 부를 때만 생각나시죠?

매복 사랑니 뽑다가 잘 안되면 입 안에 정 쑤셔넣고집어넣고, 쇠망치로 꽝꽝 갈깁니다.
정은 못이랑 달라서 매우 굵죠. 입만 뚫린 천인데도 틈새 사이로 보일 정도입니다.
시각, 청각, 촉각, 공감각적인 공포에 빠져요.

- 정이 볼따구를 관통하지 않도록 해주소서
- 목을 관통하지 않도록 해주소서, 제발 제발 제발 :

댓글 14 익명 2021-06-20 07:33:44
아 박서준 진짜 멋있는데 여기선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5 익명 2021-06-20 07:44:21
아래 턱에 난이도가 높은게 박혀있으면
쌤들이 힘을 주면 내 턱 빠질거 같은 상황이...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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