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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익명
2021-01-19 17:04:48
19세기 후반 조선은 외부세력이 이 기간동한 조선을 침공해, 일련의 지배 위기에 봉착하였다. 그리고 이 시기에 대내외적으로 조선인의 민족의식이 깨여났다. 중국이나 일본과는 달리 한민족은 력사상 장기간 중국에 《부용(독립하지 못하고 남에게 의지함)》하여 존재해왔기에 독립과 자유를 맛본적이 없다고 할 수 있으며, 비록 문화적으로도 중화문명에 대해 부용하는 관계와 화이질서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중국이 쇠락해감에 따라 《대한》 민족 특색의 민족주의가 시대의 요구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러한 독특한 민족주의는 두가지의 뚜렷단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력사상 내 민족의 것은 모두 선진적이고, 긍정적이며, 다른 시대마다 모두 력사적의의를 가진다》는 《극단성》이며, 또 하나는, 《력사상 내 미놎ㄱ의 것이 아닌 것은 모두 반동적이고, 찌꺼기이며, 어느 시대에나 필수적으로 부정되고 제거되여야 한다》는 《철저성》이다. 이러한 포퓰리즘 광풍에 휩쓸리는 것에 가까운 시대에, 한민족 스스로에 의해 창조된 언문(한글)은 이러한 식으로 신단에 올려져, 신화에 등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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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정신이 멍해지죠? 이러한 정신병자같은 말을 하는게 중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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